오는 6월 27일로 예정된 박근헤 대통령의 방중으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에 있는 양국 간 관계가 더욱 공고해 질 전망.
- 주요 일정 :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6월 27~30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 6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한 후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 이후 28일에는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장더장(張德江)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올 3월 새로 취임한 중국 새 지도부 인사들과의 연쇄 회동.
- 주요 의제 : 이번 방중 기간에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대한 양국 간 협력 방안 및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론’에 대한 논의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중 FTA 등 경제·산업 분야와 사회·문화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 증진 방안이 논의될 전망.
<목 차>
1. 방중 일정과 의미
2. 확대되고 있는 양국간 교류
3. 한중 경제 교류 방안
4.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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