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동향) 실물경기는 고온현상 등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다소 둔화되었으며 금융시장에서는 주가가 상승하였고 위안화는 절상 흐름을 지속
(실물경기) 7월중 실물경기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
∎ 공업생산, 소매판매, 고정투자 및 수출입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전월에 비해 다소 부진
∎ 7월중 제조업·비제조업 PMI 모두 6월에 비해 하락
(물가 및 주택가격) 7월중 소비자물가는 비식품가격 오름세 둔화로 상승폭이 축소되었으며 생산자물가는 5월 이후 동일한 증가율을 지속
∎ 신규주택가격은 주요 70개 도시 중 56개 도시에서 전월대비 상승
(금융시장) 7월중 통화상황은 디레버리징 정책의 영향 등으로 M2증가율이 둔화되고 사회융자총액도 전월에 비해 축소
∎ 단기금리와 장기금리는 모두 소폭 하락하며 안정세
∎ 주가는 GDP 성장률, 제조업 순이익 증가율 등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상승하였으며, 위안화 가치는 미달러화 약세, 중국정부의 자본유출 규제 등으로 절상 흐름 지속
◆ (향후 전망) 향후 중국경제는 소비와 투자 등 내수 증가세를 바탕으로 당분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
ㅇ 소비자물가는 식품가격 하락폭이 축소되고 비식품가격이 오름세를 주도함에 따라 향후 상승폭이 다소 확대될 전망
⇒ 향후 통화정책이 안정·중립적인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정책당국은 유동성과 시장금리 안정에 주력할 전망
< 목 차 >
1. 최근 동향
2. 향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