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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통상전쟁, '파워 대결'의 향방은?

  • 저자

    심상형,주재우,허윤,양평섭,김지선

  • 출처

    포스코경영연구원

  • 발행일

    2018-05-00

  • 등록일

    2018-06-14

트럼프가 시작한 대중국 압박정책

전면전보다는 협상 통한 화해 가능성 고조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촉발된 중국과의 통상전쟁이 막을 올렸다. 중국의 강경 대응으로 전면전이 예상됐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양국이 유화된 제스처를 보이며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미·중 양국 간 글로벌 대전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짚어봤다.

1. (미·중 경제협력 관계와 무역구조) 중국, 종자·제약·항공기 對美 의존도 높아 - 미국, 통상 압박으로 서비스시장 등 이득 노려

2. (미·중 통상전쟁의 국제정치학)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vs 시진핑 '중국몽' - 미·중 통상 갈등은 양국의 무역 '간보기' 전략

3. (미국의 대중국 통상압박)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호무역 조치 강화 - 기업 M&A도 제동 … 中 조준 보호주의 지속 전망

4. (미·중 통상전쟁 시나리오와 한국 영향) 미국의 對中 압박, 한·중 무역에 영향 미미 - 통상 분쟁, 주변국 확산 가능성은 주목해야

5. (미·중 통상전쟁의 샌드백, 철강) 트럼프의 수입 철강 때리기, 자국보호주의 장기화 우려 - 한국 25% 관세 부과는 면제됐으나 리스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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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