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양회를 통해 2019년 산업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을 강조
● 미·중 통상 분쟁을 우려하여 ‘중국제조 2025’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관련 기술혁신과 제조업 구조고도화, 신산업 육성정책 등을 제시
● 제조업에 중점을 두어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플러스(智能+) 추진
● 연구개발 강화를 통한 기술혁신과 차세대 정보통신, 첨단장비, 바이오, 신소재, 신에너지차 등 신산업 육성 가속화 강조
올해 중국 양회에서 강조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혁신 및 산업정책, 내수 활성화 정책 등은 우리에게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부여
● 중국은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분야에서 우리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련 신산업 분야에서는 우리와 경쟁이 치열
● 신산업 분야에서 우리만의 특화 분야를 발굴하고 연구개발 확대 등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 추진
● 올해 양회에서 강조한 스마트제조, 신에너지(수소) 등의 신산업 분야에서 중국 시장이 확대되면서 시장진출 기회가 창출될 전망
● 소비촉진 정책, 환경산업 육성, 지역혁신 전략 추진 등 시장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의 양국 간 산업협력 방안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