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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국경제 영향에 대한 해외시각

  • 저자

    남경옥,김우진,이치훈

  • 출처

    국제금융센터

  • 발행일

    2020-01-31

  • 등록일

    2020-02-13

ㅁ [확산 여부] 바이러스 확산이 금년 4월 정점 이후 통제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나, 일각에서는 보다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

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력이 사스보다 강하고, 춘절 직전 500만명이 북경 등 타지역으로 이동하면서 확산 억제의 어려움도 상당

ㅁ [영향 축소 요인] ▲ 과거 경험(일시적 영향) ▲ 온라인 소비 증대 ▲ 대응체계 개선 및 국제공조 강화 ▲ 낮은 치사율 등 감안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우세

ㅇ 인터넷 상거래가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소비 감소를 일부 상쇄. 과거에 비해 발전된 의료기술과 신속한 정부 대응도 긍정적으로 작용(JP Morgan, HSBC 등)

ㅁ [영향 확대 요인] ▲ 소비·서비스업 비중 증가 ▲ 빠른 전파 속도 ▲ 경기 둔화 추세 ▲ 불안심리 확산 등으로 파급력이 증폭될 가능성도 우려

ㅇ 현재 중국은 사스 때와 달리 정부 재정여력 약화 등 여러 위험요인이 산적해 있어 금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경기 하방압력이 더욱 거세질 전망(Nomura)

ㅁ [종합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사태가 예상보다 장기화할 경우 경기 하방압력이 가중될 가능성에 유의.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경제에 부정적 영향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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