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전반의 해외투자가 급감한 가운데 코로나19 충격과 미·중 갈등 심화 등으로 ‘脫중국화’가 크게 주목받고 있으나,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는 예년 규모로 계속 유입
◆ 신규 유입과 달리 투자 회수 등을 감안한 순유입액 기준으로는 두 자릿수 감소세를 나타내며 중국을 생산기지로 활용해왔던 기업들의 ‘탈중국화’를 반영
◆ 그러나 소매판매 규모가 미국을 넘어서는 등 ‘거대 소비시장’으로서의 중국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이를 겨냥한 해외기업의 신규 투자는 지속될 것임에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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