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다치(Hitachi)는 중국진출 초기부터 수출이 아닌 내수를 겨냥. 1981년 48%의 지분으로 일본에서 부품과 원자재를 수입해 칼라 및 흑백TV 조립공장을 설립.
○ 그러나 1985년 이후 엔화가치 상승으로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자 원자재를 중국내에서 자체조달하기 시작, 1996년 중반에는 전체 부품의 60%를 현지조달.
○ 또한 1995년 이후부터는 다수지분을 차지해 경영권을 확보, 중국 내에서 경영과 영업, 마케팅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 1998년 현재 히다치는 중국 내 생산제품의 70% 이상을 중국시장에 판매하고 있음
〈박영렬, 「중국투자 성공 전략」,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