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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경의 오피스 빌딩 시장동향 비교분석

  • 저자

    김혜진

  • 출처

    한국무역협회

  • 발행일

    2001

  • 등록일

    2003-09-02

북경은 최근 2년간 IT업체들의 대거 진출로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으며, 북경 지역의 사무실 임대 가격은 대폭 인상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2000년 1-8월, 북경에 사무소를 신설한 외국계 회사는 전년(416개)비 71% 증가한 711개에 달했으며, 향후 이런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다국적기업들은 중국시장 선점의 일환으로 사무실 늘리기에 나서거나, 시설이나 조건이 유리한 새 건물로 이전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의 WTO 가입으로 외국계 금융, 보험 및 통신업체들이 대거 북경에 진출할 것이며, 중국의 첨단기술 업체 및 금융사들도 사무실 확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금년도 북경의 사무실 임대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최고급 건물은 여전히 공급이 수요에 못미쳐 높은 임대가격 수준이 누그러지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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