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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중국 경제 ‘부실채권 시한폭탄’ 초침은 돌아간다

  • 저자

    이상직

  • 출처

    Economy21

  • 발행일

    2003-03-07

  • 등록일

    2003-03-12

중국은 연간 8% 이상의 고성장을 유지해 작년 한해 미국을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해외투자지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세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는지는 의문스럽다. 한 때 고성장을 유지하다가 금융 부실로 총체적인 위기를 맞은 우리나라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중국의 부실 채권 문제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부실 채권에 관해 중국이 스스로 발표한 자료만 봐도 부실채권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그러니 쉽사리 개혁할 수 없는 이유는 금융권의 부실이 대부분, 국유기업에 대한 부실 대출과 관련되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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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