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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靑島), 철강산업 현황

  • 저자

    中國新息罔

  • 출처

    中國新息罔

  • 발행일

    2004-03-05

  • 등록일

    2004-03-10

제련에서 가공으로, 보통철재에서 도색판ㆍ철구조에 이르기까지, 칭다오시의 철강산업 체인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는 아래와 같다.

1. 칭다오 토착기업인, 칭강(靑鋼)기업은,

1997년에서 2002년까지, 이윤이 25배 성장하였고, 이윤세금은 10배 성장했다. 작년 강철,쇠,철재 3개 영역에서 200만 톤 생산의 목표를 달성했고, 용접용 철제품의 시장의 배당액은 중국전체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작년 연말, 칭강은 또 중국 내 일류 제련 특강기지 건설의 중요정책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칭강이 근래 제품구조를 대폭 조정하는 것은, 보통철강에서 특수철강으로의 전환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에 부합하고 산업체인을 늘리려는 조치라고 분석했다.


2. 한국 포항제철과 칭강이 합자한 포항 스틸레스 프로젝트는,

2002년 10월 칭다오 경제기술 개발구에 기초를 다졌다. 포항 스틸레스 프로젝트에 총 1.8억 달러가 투자되었고, 냉간압연 스틸레스를 주로 생산할 것이고, 연 생산량은 18만 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칭다오 시의 일회성 투자 중 가장 많은 중외 합자 프로젝트이고, 또 중국 현재 냉간압연 스틸레스 생산의 최대 프로젝트이고, 그 기술과 설비가 금년 세계 최대 선진 기술에 달하고 있다.

3. 상하이 바오강 기업이 7000만 위안을 투자하여 건설한 청도 바오강 자재 배송 기업은,

2002년 10월 칭다오 경제기술 개발구에서 ‘개장’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탈리아의 FIMI회사가 소유한 생산라인을 유치하고, 냉간압연ㆍ열도금아연ㆍ전기도금아연ㆍ도색판 등을 절단가공이 가능하고, 연 생산량이 10.5만 톤에 달한다. 생산라인은 여러 항목에서 세계선진기술 수준이고, 북방지역의 정밀 스탬핑 가공과 스틸레스 절단가공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4. 산동 라이강(萊鋼) 기업의 계열 회사인 산동 라이강 건설회사는,

2003년 7월 칭다오에 주둔했다.이는 라이강이 청도를 비강산업 발전의 전략기지임과 동시에 세계화로 뻗어나가는 교두보로 생각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주둔 첫 달, 칭다오 라이강 구조 회사가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준공을 시작했다. 라이강의 철강 구조가 가동에 들어 간 후, 8만 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중국 내 최고의 철강구조제조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 허베이 한강(邯钢)기업은,

2003년 10월칭다오경제 개발구에 인접한 항구공업 지역 내에 자리를 잡으면서, 건설 자재 프로젝트에 3억 위안을 투자됐고, 고급 도색판과, 아연과 알류미늄 합금 도금 금속층을 생산하고 있다. 프로젝트 가동 후, 연간 매출액이 12억 위안에 달했고, 이윤세금 1억 위안을 실현했다.

외지 철강기업이 칭다오로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대표적인 이유는 첫째, 칭다오에 가전,자동차,조선,항구 등의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잇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고, 둘째, 인프라 건설과 건축업의 쾌속발전으로 스틸레스ㆍ 냉간압연ㆍ열도금아연ㆍ전기도금아연ㆍ도색판등 철강제품의 가공수요가 폭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칭다오의 제품구조조정과 외지에서 온 기업의 가공생산은 칭다오 철강산업 체인의 확장을 촉진하고 있다

(자료출처: 中國新息罔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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