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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리인상, 4/4분기 전후 예상

  • 저자

    김주영

  •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 발행일

    2004-06-16

  • 등록일

    2004-06-19

<내용>

- 경기과열 억제정책이 부분적으로 진정되고 있으나 여전히 중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분분함
- 이는 여전히 높은 고정자산 투자와 지속적인 물가상승 때문에 기인된 것으로 보임
- 더욱이 최근 중앙은행장을 비롯한 통화당국 관리의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이 계속되면서 이런 가능성이 높아짐
- 그러나 금리인상은 일부 외신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미국 연준리의 금리 인상 이후인 7월 초에 실시될 가능성은 낮아 보임
- 이는 물가상승이 식료품이 주도하고 있고, 경기과열 분야에 대한 은행감독위의 실사 등이 6월말까지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결과가 가시화되는 3/4분기가 지나야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 기인
- 따라서 금리인상이 있다면, 4/4분기를 전후하여 실시 가능성이 있으며, 금리인상 폭도 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0.25% 수준으로 전망됨
- 한편, 통화당국자의 금리인상 발언은 기업 등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 성격이 강함

(이상 총 5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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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