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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중국 현지생산이 국내생산 보다 제조원가 면에서 10%~40% 낮아

  • 저자

    산업조사실

  • 출처

    전경련

  • 발행일

    2004-07-08

  • 등록일

    2004-07-08

PC 중국 현지생산이 국내생산 보다 제조원가 면에서 10%~40% 낮아
- 전경련, ‘PC 산업부문의 한․중 경쟁력 비교’


중국 진출 PC 생산 기업은 저렴한 인건비와 임대료 등을 통해 국내 생산 대비 10%~40%정도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었으며 중국진출 후 2~3년 내에 흑자를 시현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경련이 국내와 중국에서 동일한 기종의 PC를 생산하는 국내 컴퓨터 업체의 한․중간 제품 경쟁력을 비교한 바에 따르면, PC 본체의 경우 중국공장의 종합경쟁력은 국내 공장 보다 10% 우위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공장은 비가격 경쟁력에서 열세이나 싼 노동력, 정부의 자금․세제 지원 등 가격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는 반면 국내공장은 숙련도․기술수준에서 우위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공장은 신제품 조기 출하와 적기 납품 등 안정적 제품 생산능력, 미주지역 등에 빠른 배송능력, 브랜드 가치 등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설비수준, 제조기술 등 비가격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앞으로 5년후 중국과의 PC 경쟁력 격차는 2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하 첨부(보도자료원문) 참조-
http://www.fki.or.kr/upload/data/040708_PC산업부문의%20한중경쟁력%20비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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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