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의 긴축경제 기조에도 불구하고 대중국 부품소재의 수출은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확대에 따른 동반수출 등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산업자원부가 기계산업진흥회 등과 실시한 '한.중간의 부품소재 교역의 변화추이와 변화원인' 등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 중국 부품소재 흑자규모는 2000년 이후 우리나라 전체 무역흑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체 흑자의 70%선까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2003말 기준, 화학제품(50억불), 전자부품(47억불), 1차 금속(25억불), 컴퓨터부품(22억불)등은 호조세를 보였으나, 섬유, 고무.플라스틱의 경우는 다소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특히, 자동차부품, 컴퓨터부품, 일반기계부품 등은 수출증가율 면에 있어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였다.
산업자원부는 부품소재분야의 대 중국 수출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기술격차를 유지, 중국 진출 선진국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토록 부품.소재 기술기반구축 및 연구개발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키로 하였다.
산업자원부가 기계산업진흥회 등과 실시한 '한.중간의 부품소재 교역의 변화추이와 변화원인' 등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 중국 부품소재 흑자규모는 2000년 이후 우리나라 전체 무역흑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체 흑자의 70%선까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2003말 기준, 화학제품(50억불), 전자부품(47억불), 1차 금속(25억불), 컴퓨터부품(22억불)등은 호조세를 보였으나, 섬유, 고무.플라스틱의 경우는 다소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특히, 자동차부품, 컴퓨터부품, 일반기계부품 등은 수출증가율 면에 있어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였다.
산업자원부는 부품소재분야의 대 중국 수출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기술격차를 유지, 중국 진출 선진국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토록 부품.소재 기술기반구축 및 연구개발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