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ㅁ G7 회의 및 미 대선을 계기로 위안화 환율제도 변경 관련 논의 증가
ㅇ 10월 G7회의에 중국 대표를 초청. 미국, 유럽, 일본 등이 공동으로 압력
ㅇ 미국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중국을 겨냥한 정치적 차원의 압박 공세 재개
ㅇ 중국은 환율제도 변경 의지 천명. 그러나 시일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 고수
ㅇ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상승. 작년에 비해서는 약한 편
ㅇ IB의 중국 분석가들, 시스템 변화시기 내년 중후반으로 예상
-> 변동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거나 바스켓페그 제도로 이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 다수
ㅁ 중국은 점진적인 조정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
ㅇ 위안화 가치의 저평가 정도에 대해 미국 등 외부에서는 20~30%로 평가. 중국
내부에서는 10% 이내로 평가하여 큰 시각차
ㅇ 중국과 미국 무역의 특성을 감안할 때 위안화의 가치가 상승하더라도 미국의
무역수지 개선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ㅇ IIE, 위안화 20% 절상 시 美무역적자 장기적으로 연간 100억 달러 축소 추정
-> 점진적인 변동성 확대를 통해 5% 이내의 절상에 그칠 경우 미미한 영향
ㅁ 위안화 절상 시 한국의 환율, 수출 등에 영향 예상
ㅇ 위안화 1% 절상 시, 한국 원 0.25% 절상 효과 분석(ABN Amro)
-> 미국은 한국 원화에도 절상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
ㅇ 위안화 절상에도 불구하고 원화는 절상되지 않을 경우,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품목의 수출에는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대중국 중간제품 및 부품 수출에는 불리하게
작용
ㅇ 위안화와 함께 원화도 동반 절상 될 경우 제3국 수출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
ㅁ 위안화 절상/환율제도 개편에 대비책을 세울 필요
ㅇ 미국 대외 불균형 해소를 위해 위안화 절상이 필요하다는 국제적 공감대 형성
ㅇ 중국정부도 이와 같은 분위기를 인식, 환율 문제를 신중 검토.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 변동환율 제도로 이행할 것으로 예상
ㅇ 위안/달러 환율의 중요성, 엔/달러 환율만큼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중국은 한국의 가장 큰 수출 시장. 동시에 해외시장에서 경쟁 관계 심화
ㅁ G7 회의 및 미 대선을 계기로 위안화 환율제도 변경 관련 논의 증가
ㅇ 10월 G7회의에 중국 대표를 초청. 미국, 유럽, 일본 등이 공동으로 압력
ㅇ 미국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중국을 겨냥한 정치적 차원의 압박 공세 재개
ㅇ 중국은 환율제도 변경 의지 천명. 그러나 시일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 고수
ㅇ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위안화 절상 기대감이 상승. 작년에 비해서는 약한 편
ㅇ IB의 중국 분석가들, 시스템 변화시기 내년 중후반으로 예상
-> 변동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거나 바스켓페그 제도로 이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 다수
ㅁ 중국은 점진적인 조정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
ㅇ 위안화 가치의 저평가 정도에 대해 미국 등 외부에서는 20~30%로 평가. 중국
내부에서는 10% 이내로 평가하여 큰 시각차
ㅇ 중국과 미국 무역의 특성을 감안할 때 위안화의 가치가 상승하더라도 미국의
무역수지 개선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ㅇ IIE, 위안화 20% 절상 시 美무역적자 장기적으로 연간 100억 달러 축소 추정
-> 점진적인 변동성 확대를 통해 5% 이내의 절상에 그칠 경우 미미한 영향
ㅁ 위안화 절상 시 한국의 환율, 수출 등에 영향 예상
ㅇ 위안화 1% 절상 시, 한국 원 0.25% 절상 효과 분석(ABN Amro)
-> 미국은 한국 원화에도 절상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
ㅇ 위안화 절상에도 불구하고 원화는 절상되지 않을 경우,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품목의 수출에는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대중국 중간제품 및 부품 수출에는 불리하게
작용
ㅇ 위안화와 함께 원화도 동반 절상 될 경우 제3국 수출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
ㅁ 위안화 절상/환율제도 개편에 대비책을 세울 필요
ㅇ 미국 대외 불균형 해소를 위해 위안화 절상이 필요하다는 국제적 공감대 형성
ㅇ 중국정부도 이와 같은 분위기를 인식, 환율 문제를 신중 검토.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 변동환율 제도로 이행할 것으로 예상
ㅇ 위안/달러 환율의 중요성, 엔/달러 환율만큼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중국은 한국의 가장 큰 수출 시장. 동시에 해외시장에서 경쟁 관계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