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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인천러의 공감을 받은 전설의 짤을 알고 계신가요? 인천에서 강남, 수원, 0:05 부산, 제주도를 가도 1시간 30분. 심지어 인천에서 인천을 가도 1시간 30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0:11 물론 이건 정확한 이동 시간이 아니라 인천 시민들이 체감해온 교통 불편을 한마디로 줄인 밈입니다. 0:17 가까워 보여도 실제로는 돌아가고 갈아타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던 거죠. 0:22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인천은 면적이 넓고 공항 한강까지 생활권이 퍼져 0:27 있는 도시입니다. 즉 문제는 거리가 아니라 연결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인천은 이 별명을 바꾸는 중입니다. 0:34 GTX-B는 서울과 수도권을 더 빠르게 잇고 인천발 KTX는 전국과 직접 연결되는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41 여기에 서울 7호선 인천 1호선 연장 도시철도망 확충 계획까지 더해지면 인천과 서울 인천과 전국을 잇는 흐름이 달라집니다. 0:50 인천 연구원이 말하는 30분 교통 도시는 단순히 도로 하나 철도 하나를 더 놓자는 것이 아닙니다. 0:55 인천 안에는 빠른 대중 교통축을 만들고 광역 교통은 인천 중심 생활권과 잘 연결하고 환승은 더 편하게 만드는 전략입니다. 1:03 전설의 1시간 30분 도시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30분 교통 도시로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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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22

2026.09.

[사설] 인천e음, '지속 가능 운영 방안' 필요

인천시는 예산 조기 소진으로 한동안 인천e음 캐시백 지급을 중단했다. 이런 사태를 겪으면서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마련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캐시백 10% 지급을 재개한 시는 내년부터 새로 적용할 캐시백 요율과 결제 한도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인천e음 정책 추진의 핵심은 '재원'으로 요약된다. 가입자가 275만 명인 인천e음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 모델 창출이 절실한 형편이다. 올해 인천e음 예산은 3360억여 원에 이른다. 지난해 2280억 원보다 1.5배가량 증가했지만, 예산이 바닥나 지난 7월 16일부터 캐시백 지급을 두 달 넘게 중단해야 했다.많은 시민이 인천e음 플랫폼을 이용하는 만큼 시는 다양한 활용 방안을 고민해야 마땅하다. 가령 경기 지역화폐처럼 인천e음 플랫폼에 광고를 노출하거나, 캐시백 요율과 결제 한도를 조정하는 방식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인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캐시백 지급 한도가 '30만~40만 원'일 때 가장 높은 정책 효과를 보였다. 지난해 월 결제 한도가 30만 원이었는데, 실제 시민이 소비했던 금액은 25만 원 수준이었다. 한도가 높다고 시민 선호도가 높지 않았던 만큼 정책 방향 수정은 불가피하다.추석을 맞아 당장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인천e음 캐시백 지급 재개는 환영할 만하다. 캐시백 요율이 10%이고, 월 결제 한도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돼 시민들의 기대를 모은다.지난달 31일 추가 확보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134억 원을 활용해 인천e음 캐시백 지급을 재개하는 일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캐시백을 연중 상시 운영하는 게 지자체 부채로 남을지 모른다며 걱정스러워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결국 시민들이 갚아야 하는 빚이라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인천e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선 그 기반부터 튼튼하게 다져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인천e음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수익 모델 발굴이 급선무로 여겨진다. 마냥 예산 지원에만 매달릴 수 없어서다. 인천e음이 멈춰서는 일이 없도록 지속해서 관리하며, 민생 경제를 꼼꼼하게 보살펴야 하는 일은 '시대적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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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7

2026.09.

원도심 교육생태계 혁신, 학생 성장 중심 지원 + 통합거버넌스 구축 (배은주)

원도심 교육생태계 혁신, 학생 성장 중심 지원 + 통합거버넌스 구축○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2026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책의 방향과     과제”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 제물포구 지역은 학령인구 감소, 학교시설 노후화, 교육 인프라 격차, 다문화·취약계층 밀집 등으로 심화    되는 교육격차가 지역 쇠퇴와 인구 유출을 가속화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 이에 이 연구는 원도심의 교육환경과 교육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인천시와 해당 기초지자체, 인천시교육청은 원도심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이미 마련하였으며,     정책 방향 또한 단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 경험 확대와 미래교육 기반 조성으로 확장하고 있다. ○ 하지만 원도심 노후 학교들은 세부 지표에서 뚜렷한 편차를 보여 개별 학교 단위의 정밀한 진단이 우선될     필요가 있다. 또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기관별 분절적 운영과 신청 위주의 지원 방식으로 인해     학교 간 참여 격차와 행정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원도심 교육 지원은 여러 영역을 아우르는 학생 성장 중심의 통합적 지원으로 전환되어야 하고,     2026년 제물포구 출범에 맞춰 ‘통합형 원도심 교육활성화 종합계획’을 마련해야 하며, 관계 기관이 공동 관리    하는 통합적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 ○ 또한, 외형적인 지원 규모보다는 장기적인 교육격차 완화와 실질적인 학생 성장 변화를 평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책의 방향으로 균형적 교육여건 조성, 보상적 교육정책 강화,     맞춤형 성장 중심 교육과정 고도화, 지역개발과 연계한 교육정책 강화를 제시하였다. ○ 이에 따른 정책과제로 첫째, 인적자원 역량 강화, 둘째 학습공간 혁신 및 재구조화, 셋째 지역 기반 학습거점     확충, 넷째 맞춤형 성장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다섯째 행・재정 지원 및 통합거버넌스 강화, 여섯째 정주     매력 제고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 등을 제시하고, 이 6개 영역에 31개 세부과제를 제안하였다.○ 인천연구원 배은주 선임연구위원은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교육 분야에서도 어느 한 가지가     아니라 다각도의 복합적인 혁신과 지원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라며, “따라서 시청과     교육청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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