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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인천러의 공감을 받은 전설의 짤을 알고 계신가요? 인천에서 강남, 수원, 0:05 부산, 제주도를 가도 1시간 30분. 심지어 인천에서 인천을 가도 1시간 30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0:11 물론 이건 정확한 이동 시간이 아니라 인천 시민들이 체감해온 교통 불편을 한마디로 줄인 밈입니다. 0:17 가까워 보여도 실제로는 돌아가고 갈아타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던 거죠. 0:22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인천은 면적이 넓고 공항 한강까지 생활권이 퍼져 0:27 있는 도시입니다. 즉 문제는 거리가 아니라 연결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인천은 이 별명을 바꾸는 중입니다. 0:34 GTX-B는 서울과 수도권을 더 빠르게 잇고 인천발 KTX는 전국과 직접 연결되는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41 여기에 서울 7호선 인천 1호선 연장 도시철도망 확충 계획까지 더해지면 인천과 서울 인천과 전국을 잇는 흐름이 달라집니다. 0:50 인천 연구원이 말하는 30분 교통 도시는 단순히 도로 하나 철도 하나를 더 놓자는 것이 아닙니다. 0:55 인천 안에는 빠른 대중 교통축을 만들고 광역 교통은 인천 중심 생활권과 잘 연결하고 환승은 더 편하게 만드는 전략입니다. 1:03 전설의 1시간 30분 도시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30분 교통 도시로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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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05

2026.11.

“개인화물 2만대 넘는데 쉴 곳 없어”…차고지·휴게시설 ‘태부족’

인천 물류산업의 기초 운송망을 맡는 개인 화물자동차 운송업체가 2만곳이 넘지만, 이들을 뒷받침할 차고지와 휴게시설 등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첨단 물류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영세 운송사업자의 경영 안정과 운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4일 인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인천 물류산업은 사업체 3만6천664곳, 종사자 7만4천234명 규모다.이 중 도로 화물 운송업은 2만5천330곳으로 전체 사업체의 69.1%를 차지했다. 반면 종사자는 3만1천525명(42.5%)에 그쳤다. 업체 수에 비해 고용 규모가 작은 영세 운송사업자가 많다는 의미다. 특히 개인 화물자동차 운송업은 2만1천703곳에 종사자 2만2천278명으로, 업체당 평균 종사자가 1.03명에 불과했다. 사실상 1인 사업자들이 공항·항만과 제조·유통시설을 잇는 기초 운송망을 떠받치는 셈이다.문제는 이들 영세 사업자의 운송 환경이다. 인천은 화물차 차고지와 운수종사자 휴게시설이 부족한 데다, 화물차 운행 경로에 맞춘 주차·휴게시설의 입지와 이용체계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송도 아암물류2단지 화물차 주차장은 2022년 준공했지만 주민 반발과 행정 다툼으로 3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하다 올해 일부 개장했다.항만 배후단지와 산업단지, 물류창고 등이 주거지역과 가까워 화물차 불법주정차와 교통혼잡, 소음 등의 문제도 이어지고 있다. 운송 종사자의 근무 여건뿐 아니라 시민의 생활환경까지 영향을 받는 것이다.이에 지역 안팎에서는 영세 사업자의 운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영 안정과 운송정보 플랫폼 연계 등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강동준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은 “운전자가 시설 위치와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정보체계 마련과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에는 단기 대기·상하차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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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05

2026.11.

인천연구원, 시민 참여형 친환경 수송 실천 방안 제시 (박현영)

인천연구원, 시민 참여형 친환경 수송 실천 방안 제시- 참여 편의성 높이고 인센티브 다각화… 인프라-거버넌스 연계 -○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2026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탄소중립 선도도시 친환경 수송 분야     실천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98,502천 톤 CO2-eq로 전체 배출량의     약 13.6%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도로 수송이 96.5%를 차지했다. 인천에서도 2045년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8,557천 톤 CO2-eq로, 인천 전체 배출량의 44.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돼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이 주요 과제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국내외 친환경 수송 정책・사업과 인천의 수송 여건을 분석하고,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    조사를 토대로 시민이 일상에서 참여하고 지속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 연구에서 인천의 친환경 수송 분야 실천 방안은 △거버넌스 및 협력체계 구축, △인센티브 및 맞춤형     지원, △생활 속 캠페인, △교육 및 역량 강화 등 4개 범주로 구분하고, 8개 세부 사업을 제시했다.○ 거버넌스 및 협력 체계 구축 분야에서는 시민의 이동 수요를 교통 인프라 개선에 반영하는 ‘녹색교통     인프라 리빙랩 협의체’, 민간 모빌리티 플랫폼과 이동 데이터를 연계하는 협력체계, 공항・항만・산업단지와     연계한 ‘친환경 스마트물류 거버넌스’를 제안했다. 모빌리티 플랫폼과 교통카드 등의 이용 실적을 자동으로     연계하면 시민의 참여 절차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축적된 이동 데이터를 대중교통 노선 개편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센티브 및 맞춤형 지원 분야에서는 개인별 이동 경로와 교통 상황을 토대로 대중교통・도보・자전거     이용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인천형 TravelSmart’를 제안했다. 아울러     에코드라이빙 점수, 교육 이수, 주행거리 감축 실적 등을 종합해 등급을 부여하고 혜택을 연계하는 ‘인천형     친환경 운전자 라벨링 제도’도 제시했다.○ 생활 속 캠페인으로는 대중교통・도보・공유자전거 이용 등을 21일간 실천하는 ‘인천형 넷제로 루틴(Net-    Zero Routine)’ 캠페인과,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단과 소상공인 천원택배 사업을 연계한 ‘생활 공동체     연계 저탄소 물류 실천 캠페인’을 제안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캠페인 참여자를 TravelSmart와     친환경 운전자 라벨링 등 후속 사업으로 연계해 실천을 습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 및 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에코드라이빙 활성화와 시민 체험・데이터 기반 정책을 제안했다. 인천시는     2024년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친환경 운행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평균 연비가 약 8.6% 향상되고 약 31억     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연구는 이를 토대로 인천형 에코드라이빙 교육과 탄소중립포인트     연계, 수소 인프라 체험 프로그램, 지역별 배출・감축량 정보 공개와 개인 실천 성과 시각화 등을 제안했다.○ 또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자동 인증 체계’     도입과 금전적 인센티브의 한계 극복을 위한 ‘인천 탄소중립 앰배서더’ 위촉 등 명예적・사회적 보상까지     다각화하고 실천 성과를 시각화하여 현재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돕는 대시보드를 마련해 시민들의     지속적이고 주도적인 동기부여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인천연구원 박현영 부연구위원은 “2045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규제나 단순 현금성 보상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참여 편의성 극대화와 지역 맞춤형 거버넌스 구축이 병행되는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며, 사회적 인센티브 보상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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