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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인천러의 공감을 받은 전설의 짤을 알고 계신가요? 인천에서 강남, 수원, 0:05 부산, 제주도를 가도 1시간 30분. 심지어 인천에서 인천을 가도 1시간 30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0:11 물론 이건 정확한 이동 시간이 아니라 인천 시민들이 체감해온 교통 불편을 한마디로 줄인 밈입니다. 0:17 가까워 보여도 실제로는 돌아가고 갈아타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던 거죠. 0:22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인천은 면적이 넓고 공항 한강까지 생활권이 퍼져 0:27 있는 도시입니다. 즉 문제는 거리가 아니라 연결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인천은 이 별명을 바꾸는 중입니다. 0:34 GTX-B는 서울과 수도권을 더 빠르게 잇고 인천발 KTX는 전국과 직접 연결되는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41 여기에 서울 7호선 인천 1호선 연장 도시철도망 확충 계획까지 더해지면 인천과 서울 인천과 전국을 잇는 흐름이 달라집니다. 0:50 인천 연구원이 말하는 30분 교통 도시는 단순히 도로 하나 철도 하나를 더 놓자는 것이 아닙니다. 0:55 인천 안에는 빠른 대중 교통축을 만들고 광역 교통은 인천 중심 생활권과 잘 연결하고 환승은 더 편하게 만드는 전략입니다. 1:03 전설의 1시간 30분 도시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30분 교통 도시로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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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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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

인천 AI 기술기업 69% 연구개발·실증 단계…도입수요 기업 71.4%는 계획·예산 없어

인천의 인공지능(AI) 기술기업 10곳 중 7곳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연구개발 및 시제품’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지역에서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 대부분은 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항과 항만·산업단지 등을 활용한 실증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원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0일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등에 따르면 AI 기술기업 300곳 중 137곳(45.7%)은 AI 제품·서비스의 개념을 정립하거나 연구개발 단계로 제품·서비스의 매출 창출이 이뤄지고 않고 있다. 여기에 시제품 제작과 실증 테스트 단계인 기업도 70곳(23.3%)으로 전체의 69%가 연구개발·실증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AI 기술 제품을 출시해 초기에 매출을 내고 있는 기업은 64곳으로 21.3%에 그쳤고,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시장점유율 확대에 꾀하는 기업은 29곳(9.7%)에 불과하다.이런 가운데 AI 기술기업의 규모와 연구개발(R&D) 인력도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기업 중 종사자가 10명 미만인 곳은 200곳으로 전체의 66.7%를 차지했다. 또 AI 연구 및 개발직 인력이 없는 기업도 122곳으로 40.7%에 달했다.특히 AI를 업무나 생산공정 등에 도입해 인공지능 전환(AX)를 꾀하려는 301곳 중 실제로 AI를 도입해 활용하는 기업은 5곳으로 1.7%에 불과했다. 업체 선정이나 계약 등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은 단 1곳(0.3%)에 그쳤다. 다만 1~3년 이내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한 기업은 80곳(26.6%)이고, 나머지 215곳(71.4%)은 필요성만 느낄 뿐 구체적인 계획이나 예산이 없다고 답변했다.AX의 가장 큰 걸림돌은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AX를 원하는 기업의 68.8%는 초기 구축비와 유지보수비 등의 부담을 지연 요인으로 꼽았다.지역 안팎에서는 인천이 공항과 항만 등 물류기반시설을 배후로 두고 있는 만큼 피지컬 AI 서비스의 모델 개발과 실증 지원을 우선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최태림 인천연구원 경제산업연구부 연구위원은 “지역 기업이 개발한 AI 기술을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판매할 수 있도록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공항·항만·산업단지를 활용해 기술을 검증할 기회를 늘리고, 도입 비용과 전문인력 부족 등 현장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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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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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

제물포구, ‘사람・매개・자생력’중심 문화생태계로 전환되어야 할 때 (최영화)

제물포구, ‘사람・매개・자생력’중심 문화생태계로 전환되어야 할 때○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2026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지속가능한 원도심 문화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원도심인 제물포구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도시 활력이 떨어지고,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진 신도심과의 문화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 지난 2026년 7월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로 통합됨에 따라, 두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잇고     시너지를 낼 새로운 문화 거버넌스와 실천적 로드맵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 이 연구는 제물포구 출범을 계기로, 원도심의 문화공간・자원・주체를 진단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지역 특화 문화생태계 모델과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구)중구는 문화행사 참여율이 인천 10개 군・구 중 1위(69.1%)이고 문화정책・활동 지표도 양호하나,     지역문화지수는 2017년 전국 상위권(+0.506)에서 2023년 마이너스(-0.104)로 하락했다. 정책・활동     성과가 자원・향유로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적 간극이 확인되었다. ○ (구)동구는 지역문화지수가 –0.2점대에서 장기 정체되어 있고 문화향유 지표가 특히 취약하며,     기초문화재단이 부재하여 시설은 있으나 콘텐츠를 기획・연결할 매개 기관이 없는 상태였다.○ 특히 제물포구 출범 과정에서 (구)동구의 기존 문화사업과 인력 이양이 지연될 경우, 지역 간 문화     격차가 심화될 수 있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 연구 결과, ‘시설・콘텐츠의 부족’보다 이를 운영・연결할 ‘사람(매개)’과 ‘지속 구조’의 부재가 핵심 문제로     나타났다. 창작-매개-향유 3축 중 매개・기획 기능이 가장 취약하므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하드웨어에서     사람・콘텐츠・네트워크로 이동하고, ‘공간 채우기’에서 ‘사람 키우기’로 전환하여 자생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 연구는 ‘사람과 문화로 잇는, 머물고 싶은 원도심’을 비전으로,  [연결]・[자생]・[향유]의     3대 목표와 이에 대응하는 3대 추진전략, 9개 추진과제를 도출하였다.○ 인천연구원 최영화 선임연구위원은 “제물포구 출범은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오랫동안 단절되어 온     중구와 동구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연결하고 자생적 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갈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공간과 시설 중심의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사람을 키우고 매개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길 때, 제물포구가 ‘문화로 머물고 싶은 원도심’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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