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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지속가능한 원도심 문화생태계 구축 방안
- 연구기간 : 2026.01.01 ~ 2026.08.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최영화
인천시, ‘사람·매개·자생력’ 중심 원도심 문화생태계로 제물포구 시대 준비 필요공급–향유 단절·매개 공백 심화,제물포구 출범(2026.7.) 계기로 통합 문화거버넌스와 로컬 자생기반 구축 시급인천 원도심인 제물포구(구 중구 내륙지역·동구)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로 도시 활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진 신도심과의 문화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2026년 7월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로 통합됨에 따라, 두 지역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잇고 시너지를 낼 새로운 문화 거버넌스와 실천적 로드맵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원도심의 문화공간·자원·주체를 진단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지역 특화 문화생태계 모델과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둔다.공급은 있으나 향유로 잇지 못하는 ‘매개 공백’이 핵심 문제정량 진단 결과, 중구는 문화행사 참여율이 인천 10개 군·구 중 1위(69.1%)이고 문화정책·활동 지표도 양호하나, 지역문화지수는 2017년 전국 상위권(+0.506)에서 2023년 마이너스(-0.104)로 하락했다. 정책·활동 성과가 자원·향유로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적 간극이 확인된다. 동구는 지역문화지수가 -0.2점대에서 장기 정체되어 있고 문화향유 지표가 특히 취약하며, 기초문화재단이 부재하여 시설은 있으나 콘텐츠를 기획·연결할 매개 기관이 없는 상태다.전문가 면담조사는 원도심 문화생태계의 핵심 문제가 ‘시설·콘텐츠의 부족’보다 이를 운영·연결할 ‘사람(매개)’과 ‘지속 구조’의 부재로 수렴됨을 보여준다. 창작–매개–향유 3축 중 매개·기획 기능이 가장 취약하고, 1년 단위 행사·정산 구조와 무료 콘텐츠 과잉 공급이 자생력과 정착을 저해하고 있다. 반면 연수구·서구는 기초문화재단 설립 이후 지역문화지수가 뚜렷이 개선되어, 전담 매개기구와 광역–기초 협력이 향유 지표 개선의 결정적 요인임을 시사한다.‘공간 채우기’에서 ‘사람 키우기’로, 자생적 선순환 구조 전환 필요물리적 인프라는 상당 부분 구축되었으나 콘텐츠·운영 주체가 부재하므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하드웨어에서 사람·콘텐츠·네트워크로 이동해야 한다. 분절된 문화행정과 매개 기능을 통합하고, 로컬 문화인력 양성–창작거점–문화비즈니스를 연계하여 외부 의존을 줄이는 자생적 성장구조를 형성하며, 생활권 단위의 일상 향유와 문화돌봄으로 정주 만족도와 관계인구를 제고하는 접근이 요구된다. 특히 제물포구 출범은 동구의 문화매개 공백을 해소할 기회인 동시에, 동구의 기존 사업·인력 이양이 지연될 경우 기존 동구와 중구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될 위험을 동시에 내포한다.지속가능한 원도심 문화생태계를 위한 정책 방향본 연구는 ‘사람과 문화로 잇는, 머물고 싶은 원도심’을 비전으로, [연결]·[자생]·[향유]의 3대 목표와 이에 1:1로 대응하는 3대 추진전략, 그리고 9개 추진과제를 도출하였다. 이를 실제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인천시와 제물포구가 조직·재정·제도·거버넌스 측면에서 선제적 준비를 갖추어야 하며, 그 구체적 실행과제를 본문 제5장 정책제언에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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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인천 문화돌봄 정책의 개념 정립과 추진 방안
- 연구기간 : 2026.01.15 ~ 2026.07.15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민경선
‘문화로 돌보는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한 정책 설계 필요마음건강 위기와 문화의 역할인천은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증상유병률이 전국 상위권에 이르고 자살 사망률도 증가 추세에 있어, 시민 마음건강에 대한 정책적 개입이 시급한 도시이다. 그러나 문화정책과 보건·복지정책이 분절적으로 운영되어 문화의 돌봄 기능이 전달체계 안에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와 보건·복지를 연결하는 ‘문화돌봄’ 정책을 개념화하고, 그 대상과 전달체계, 추진 기반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결핍의 회복에서 보편적 실천으로, 문화돌봄 개념화본 연구는 돌봄윤리와 문화의 영향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토대로 문화돌봄의 개념을 정립하였다. 돌봄을 결핍의 회복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서로 나누는 보편적 실천으로 보는 관점에서, 문화돌봄을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개인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회복(자기 돌봄)을 지원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공감과 상호 지지(상호 돌봄)를 증진하며, 나아가 공동체의 연대·소속감과 지속가능성(공동체 돌봄)을 강화하는 다층적 돌봄의 실천’으로 정의하였다. 부문 간 협력, 매개인력 양성, 환류체계 구축의 중요성본 연구는 영국 잉글랜드의 사회적 처방과 국내 문화예술 치유 사업을 함께 분석하였다. 잉글랜드에서는 의료와 지역 자원을 잇는 링크워커라는 매개 인력, 국가 복권 기금과 잉글랜드 국민보건서비스(NHS) 예산의 분담 구조, 대학과 협력하여 정책 효과를 검증하는 근거 기반 환류체계가 핵심 성공 요인으로 나타났다. 국내 사례인 문화체육관광부 「마음치유, 봄처럼」은 협력시설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참여 인력에 대한 슈퍼비전·역량강화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부산문화재단 「예술로 풀어가는 마음치유」는 커뮤니티 시설을 활용해 시민의 접근성과 심리적 문턱을 낮추었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다만 이들 국내 사업은 발굴 주체와 운영 주체가 분리되어 개인의 욕구를 지역 자원과 연계하는 매개 기능이 취약하고, 그 효과를 입증하는 근거 축적도 미흡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매개 인력의 양성과 전달체계 설계, 근거 기반 환류체계의 구축이 인천 문화돌봄 정책 설계의 주요 과제임을 시사한다.문화돌봄 자원의 지역 불균형과 통합 거버넌스 부재인천의 정책 여건을 진단한 결과, 군·구 간 시설 분포의 불균형과 마음건강 복합 취약지역이 확인되었다. 특히 문화와 보건·복지 부문을 아우르는 통합 거버넌스가 부재하여, 문화예술 자원이 돌봄 전달체계에 결합될 경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 문화돌봄 정책 추진 방안 이에 본 연구는 ‘문화로 돌보는 도시, 인천’을 정책 방향으로, 고위험군에서 시민 전체로 확대되는 4단계 정책 대상과 발굴-욕구조사-실행의 3단계 추진 과정을 제안하였다. 핵심은 잉글랜드 사례의 링크워커에 상응하는 매개 인력을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기존 인력 체계와 연계하여 문화돌봄 전담이 아닌 포괄적 돌봄 연계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이다. 아울러 보건·복지·교육·문화시설의 통합 자원화와 치유 전문인력 지원, 표준 평가도구에 기반한 근거 환류체계 구축을 제시하였다.그리고 문화돌봄의 안착을 위하여 「인천광역시 고립·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따르는 시행계획을 활용한 제도화, 문화 및 보건·복지 부서 협력 기반 문화돌봄 클러스터 구성과 협의체 주관 부서 지정, 부서 간 재정 분담 체계가 함께 마련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연결, 공동체의 연대를 함께 도모하는 문화돌봄은 증대하는 마음건강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수단이 될 수 있으므로, 그 추진 토대를 미리 다져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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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인천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사업 중장기 추진 전략 수립
- 연구기간 : 2025.07.01 ~ 2025.12.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서봉만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사업을 통해 인천시의 역사적 정체성과 장소성을 회복하는 작업 필요개별 자산 활용 넘어 역사성·장소성 기반 통합 가치화 전략 필요인천시 역사문화자산은 시대별·지역별로 다양하나, 체계적 발굴과 활용을 위한 통합 전략은 미흡하다. 기존 연구는 시사 편찬과 특정 주제에 집중되어 장소 기반 자산의 가치화 기획이 부족하다. '가치화'란 개별 자산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콘텐츠로 재생산하여 시민이 소비하는 선순환 체계로, 히스토리텔링, 장소마케팅, 정책 현안 연계 등 복합적이고 창의적인 과정이다. 본 연구는 인천시 대표 역사문화자산을 선정하고 효과적인 가치화 전략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역사성과 장소성의 결합, 히스토리텔링과 장소마케팅으로 실현가치화 개념을 토대로 인천시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전략 수립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의식은 다음과 같다. 역사문화자산 가치화는 '역사 연구 현황'과 '가치화 사업' 간 접점을 마련하고, 역사성과 장소성이 교차하는 ‘장소 기반’ 자산에 주목해야 한다. 역사를 문화콘텐츠로 생산·소비하는 히스토리텔링과 장소의 이미지·문화·역사를 자산화하여 도시브랜드를 강화하는 장소마케팅을 융합하는 것이 가치화의 핵심 전략이다. 이를 통해 역사문화자산의 단순 보존을 넘어 도시재생, 문화관광, 역사교육 등 다양한 정책 분야와 연결 가능한 자원으로 확장할 수 있다.시대사 중심에서 지역사·주제별 심층 연구로 전환 필요인천 시대별 역사 연구는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시사 편찬과 군·구사 연구를 중심으로 축적되었으나, 특정 주제 편중, 기초자료 부족, 연구 인력 한계 등 과제가 남아있다. 시대사 중심에서 지역사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제별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발굴된 역사 자료를 가치화 기획과 연계하는 구체적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의 보완이 요구된다. 5개 테마 대표 자산 선정, 단계별 가치화 체계 구축역사 전문가 자문 및 계층화 분석을 통해 장소 기반 역사문화자산 후보군 58개를 구성하고, 역사성·지역성·대중성·활용성 등 4가지 평가지표를 적용하여 1차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 결과를 히스토리텔링, 장소마케팅, 정책 현안 연계를 고려한 통합적 해석으로 재분류하여 5개 테마의 대표 역사문화자산을 선정하였다. ①고려시대 황도(강화군), ②산업유산(동구·부평구), ③건축자산·음식문화(중구), ④근대 스포츠(미추홀구), ⑤인천 역사의 시작(강화군·미추홀구)이다. 각 테마는 기획-발굴 및 보존-편찬 및 기록-활용의 가치화 체계에 따라 영역별 추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사례 분석 통한 인천형 가치화 모델 제시진주 〈의기 논개〉와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사례 분석을 통해 성공적 가치화 전략의 핵심 요소를 도출하였다. 진주는 고증이 미비한 역사적 소재를 히스토리텔링하여 역사성과 예술성이 결합한 장소 특화 콘텐츠로 제작하였고, 수원은 기록유산 기반 고증과 지자체 협업을 통한 장소마케팅으로 역사문화 관광 콘텐츠를 성공시켰다. 이러한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인천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역시 개별 자산 활용을 넘어 역사성·장소성 기반 통합 전략 테마 발굴이 필요하다. 가치화는 기획-발굴-편찬·기록-활용으로 구성된 복합 영역으로, 4대 구성 요소 간 균형적 접근이 성공의 핵심이다.인천시 역사문화자산 가치화를 위한 정책제언성공적인 가치화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첫째,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인천연구원, 부평구문화재단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성과공유회를 정례화하여 기관 간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협업 과제를 도출해야 한다. 둘째, 제물포 일대 건축자산을 연계하는 '인문 로드'와 같은 구체적인 시범 사업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고 단계적으로 확산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셋째, 로컬크리에이터, 문화기획자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한 공모 사업을 통해 창의적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2~3년간 지속 지원하여 실효성 있는 모델을 구체화해야 한다. 넷째, 인천기록담길과 같은 아카이브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능은 공유하되 콘텐츠는 기관별로 관리하는 새로운 협력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다섯째, 개별 자산의 활용이 아닌 복수의 역사문화자산을 하나의 테마와 스토리로 연결하여 시민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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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인천광역시 청년일자리 정책 효과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 연구기간 : 2025.05.26 ~ 2025.12.21
- 연구유형 : 수탁
- 연구자 : 민규량
■ 연구 개요[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 청년일자리 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음. - 첫째, 인천 청년 노동시장의 구조적 특성과 문제점을 진단함. - 둘째, 현행 청년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의 현황을 파악하고 강점·약점을 분석함. - 셋째, 청년과 기업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여 정책 사각지대와 개선 과제를 도출함. - 넷째,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을 통해 인천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모델을 탐색함. - 다섯째, 청년 노동 생애주기에 기반한 통합적 지원체계와 단계별 정책 제언을 제시함.[ 연구 범위]❍ 공간적 범위: 인천광역시❍ 시간적 범위: 현황 분석은 최근 5년간(2020~2024년) 자료를 활용하며, 정책 제언은 향후 5년(2026~2030년)을 대상으로 함.❍ 내용적 범위 - 인천 청년인구 및 노동시장 현황 분석 -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동향 검토 - 인천광역시 청년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현황 및 진단- 청년 채용 기업 실태조사 및 청년 FGI- 청년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 분석- 정책 기본방향 및 실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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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인천시 박물관 현황과 활성화 방안
- 연구기간 : 2025.06.01 ~ 2025.11.30
- 연구유형 : 정책
- 연구자 : 민경선
인천시 박물관,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활성화 방안 마련 필요박물관 정책환경 변화와 인천시의 대응 필요성최근 박물관은 단순한 유물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의 학습·향유·참여를 촉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박물관이 과거의 유산을 보존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야 한다는 새로운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은 4대 추진전략 중 하나로 ‘지역문화의 활력소이자 거점으로서의 박물관·미술관’을 제시하며, 정책의 중심축을 지역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등 주요 업무가 중앙정부에서 광역자치단체로 이양됨에 따라, 박물관 진흥에 있어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인천시는 인천우정통신박물관, 인천뮤지엄파크, 검단신도시박물관 등 신규 박물관 건립과 한국이민사박물관의 확대·개편을 추진하며 박물관 인프라를 양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그러나 시설 확충만으로는 운영 활성화를 보장할 수 없으며, 조직·인력·재정·콘텐츠 등 질적 내실화를 위한 통합 전략의 병행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박물관을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인천시 박물관 정책의 8대 이슈연구는 인천시 공립박물관 15개소의 일반현황 조사, 관계자 인터뷰 및 인천시민의 박물관 이용 실태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인천 박물관 정책의 8대 이슈를 ①박물관 시설의 질적 개선 노력 부진, ②대상별 특화 프로그램과 관람객층의 다양성 부족, ③전문인력 부족 및 전문성 약화 우려, ④박물관 운영 지원체계 미비, ⑤관람객 수 회복 부진과 박물관 활성화 전략 미흡, ⑥박물관 고유기능 강화를 위한 지원 시스템 부재, ⑦환경변화 대응 역량 부족, ⑧박물관 정보·물리적 접근성 한계로 도출하였다.시민의 삶과 함께 생동하는 열린 박물관박물관 정책 여건, 인천시 박물관 현황과 주요 이슈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박물관 정책의 방향을 ‘시민의 삶과 함께 생동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제시하고, 이를 따르는 3대 정책목표 및 추진전략, 15개 세부과제를 다음 〔요약 그림-1〕과 같이 제시하였다. 그리고 공립박물관 활성화 정책의 단계적 접근과 박물관 진흥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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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근로자임대아파트의 재생 통한 복합문화시설 조성 방안
- 연구기간 : 2025.06.01 ~ 2025.11.30
- 연구유형 : 정책
- 연구자 : 최영화
인천 근로자임대아파트,문화재생으로 원도심 활력 제고40년 된 ‘유령의 집’, 문화재생의 새로운 거점으로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근로자임대아파트는 1984년 준공 이후 여성 근로자들의 주거공간으로 활용되다가 2019년부터 사용이 종료된 채 방치되어 도시 미관 저해와 공간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다. 근로자임대아파트가 위치한 곳은 일반공업지역으로, 소음과 악취가 심하고, 문화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지역이다. 기존에는 행정재산이라는 법적 제약으로 인해 매각이나 주차장 조성 등 제한적인 활용 방안만 논의되었으나, 2024년 11월 공유재산의 용도가 폐지되어 일반재산으로 전환되면서 복합문화시설로의 전환이 가능해졌다.산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정책적 정당성 확보근로자임대아파트의 재생은 인천시의 핵심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 해당 지역은 이미 「2030년 인천 도시재생전략계획」에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자 '문화산업 거점'으로 지정되어 있어 지역의 문화적 활성화라는 상위 목표에 부합한다.또한, 「인천광역시 도시계획 조례」에 따라 일반공업지역 내에서도 전시장, 박물관, 공연장 등 문화시설 건축이 법적으로 허용되어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없다. 더불어, 「제3차 인천 예술인 플랜(2025~2027)」에 제시된 ‘예술인 매입임대주택’ 사업과 연계하여 예술인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적 정당성도 확보할 수 있다.예술과 산업, 시민이 공존하는 공간 모델 제시본 연구는 근로자임대아파트를 청년예술인의 창작과 주거가 결합된 ‘주거·창작 연계형’ 복합문화시설로 재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2개 동 중 ‘가동’은 리모델링하여 1~2, 5층에 전시공간, 아카이브실, 휴게실, 공용 화장실 등을 조성하여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공용공간으로 활용하고, 3~4층에는 스튜디오형 레지던시 20호실을 조성해 예술인들의 창작 및 주거공간으로 사용한다. 또한, 가동과 연계된 별관동을 신축하여 부족한 교류 및 전시공간(공동 작업실, 전시실+카페 복합공간, 기타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한편, ‘나동’은 철거하여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는 주차장과 열악한 환경을 개선할 녹지공간 및 야외마당으로 조성한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가 근로자들의 복지와 생활문화 기능에 집중하는 만큼, 본 시설은 ‘예술 창작, 생산, 실험’에 특화하여 상호 보완적인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하도록 차별화한다.사업 실현을 위한 재원 확보 및 거버넌스 전략사업 실현을 위한 가장 유력한 재원 확보 방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하는 것이다. 이 사업에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초기 재정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대구 수창청춘맨숀, 서울 금천예술공장, 부산 홍티아트센터 사례와 같이 전문성을 갖춘 문화전문기관에 시설 운영을 위탁하는 방안이 합리적이다. 장기적으로는 인근 산업체와 협력하여 폐자재를 예술 작품 소재로 활용하는 ‘산업·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생 모델을 구축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인근 시장과 연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기획·운영하여 지역 재생의 효과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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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인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 방안
- 연구기간 : 2025.06.01 ~ 2025.11.30
- 연구유형 : 정책
- 연구자 : 황희정
인천시, 포괄적·다차원적 도시브랜드 정책 필요글로벌 도시경쟁 속 인천시 브랜드 전략의 패러다임 전환 시급최근 글로벌 도시 간 경쟁 심화 및 지역 정체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대로 경제, 문화, 정주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시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주요 도시들이 도시의 유·무형 자산 통합과 기능별·공간별 브랜드 확장, 다층적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브랜드 가치 극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역시 광의의 도시브랜드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여야 할 시점이다.인천시는 그동안 ‘all ways INCHEON‘ 슬로건을 중심으로 도시브랜드 정책을 추진하면서 국제도시·해양도시로서의 긍정적 도시브랜드를 확보하였다는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여전히 도시의 복합 정체성과 공간·분야별 차별성을 반영한 통합적 전략은 다소 미흡한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도시의 미래 이미지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시민·방문객·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시브랜드 관리운영체계 고도화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도시브랜드는 도시의 여러 자산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통합·전달하는 지역발전 활동도시브랜드는 도시의 환경·문화·역사 등 여러 자산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통합하여 도시 전체를 고유한 브랜드로 바라보고 그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전달하는 각종 지역발전 활동이다. 서울·부산·대전 등 국내 주요도시는 도시브랜드 정책을 도시발전전략으로 채택하여 활발한 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세부적으로, 서울은 관광브랜드를 응용하여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하였으며, 관광·디자인 전담조직과 협업하여 굿즈 개발·홍보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브랜드 홍보거점인 서울마이소울샵을 운영하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실행한다. 서울 도시브랜드 담당부서와 사업부서는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협업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 대전시는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브랜드, 성심당이 전국적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빵’ 중심의 도시이미지를 확보하였으며, 대전시, 대전관광공사, 군·구, 지역 상권과 성심당 간 협업사업을 추진하여 로컬리티에 기반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부서 협업사업 성격으로 도시브랜드 기본·실행 계획을 수립하며, 연차별 계획의 성과목표치 달성여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도시브랜드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국내 주요도시 사례에 대한 분석 결과, 인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로컬리티에 기반한 도시브랜드 매력성 제고, 브랜드 관리운영체계 강화 등이 중요하다.도시브랜드 정책·사업 단계를 감안한 체계적 정책 설계 요구 인천 도시브랜드 정책은 지금까지 상징물·정체성 관리, 시정 홍보, 정책브랜드 운영 등 실무 중심의 협의적 전략이 주를 이루어왔다. ‘all ways INCHEON’ 슬로건을 중심으로 한 상징물 개발·관리, 홍보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이 중점 추진되었다. 또한, 인천 도시브랜드에 대한 조사분석 결과, 지난 10년 동안 일관성있는 도시브랜드 정책·사업 효과로, 도시브랜드 상징물(all ways INCHEON 등)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all ways INCHEON’의 인지도는 긍정 66.2%, 만족도는 긍정 73.8%, 효과성은 긍정 74.6%로 나타나 인지도, 만족도, 효과성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인천 연상 이미지에 대한 워드클라우드 분석 결과, 이해관계자들이 인지하는 ‘브랜드 연상 이미지’와 실제 도시가 의도한 아이덴티티 간에는 다소 간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는 도시브랜드 구성요소 간의 위계성과 확장성, 지역 로컬리티에 기반한 도시이미지, 도시브랜드에 대한 관리·운영 체계 등의 미흡성에 기인한다. 도시브랜드의 가치는 시민, 관광객, 투자자 등 정책수요자가 실제 체감하는 이미지·연상·정서와 직결된다는 측면에서 도시브랜드 정책 방향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인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정책 제언인천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방향은 포괄적 도시브랜드 개념 적용, 인천 고유의 로컬리티(Locality) 반영, 도시브랜드 정책·사업 체계화 등의 원칙을 설정하여 3대 전략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전략은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아키텍처를 체계화하기 위해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 전략은 인천 주요 장소·공간별 가치와 의미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실행을 위해 공간 기반의 도시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추진으로 구하였다. 세 번째 전략은 도시브랜드 정책·사업 실행구조 개선을 위해 협력형 도시브랜드 실행체계 구축 전략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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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K-푸드 투어리즘 기반의 인천 체험경제 육성 방향
- 연구기간 : 2025.02.01 ~ 2025.09.30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황희정
인천시, 연관산업 동반 성장 및 도시브랜드 창출 위한음식 소비재·서비스업과 관광 융합 정책 필요K-푸드와 체험형 관광의 확산, 인천 미식관광정책의 전략적 전환 필요최근 K-푸드 기반 체험형 관광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문화와 요리에 대한 몰입’ 관광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즉, 명소 관람형 중심의 기존 관광형태에서 벗어나, 지역의 일상·음식·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식(식도락)관광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분야 중 하나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은 지리적·지정학적 특성 및 역사, 다양한 식재료와 독특한 향토음식, 대규모 식품산업 거점 등 충분한 미식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소비재·서비스업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다.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의 정책 방향을 고려할 때, 국제적 미식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딩 및 차별적 성장 전략 마련은 더욱 시급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발맞춰 인천의 음식과 미식 콘텐츠를 체험경제와 결합하여 K-푸드 투어리즘 기반의 인천 체험경제 육성 방향과 실행을 위한 정책 과제를 도출하는 데 있다.미식관광은 국내외 주요 도시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미식관광(가스트로노미 관광, Gastronomic Tourism)은 관광객이 여행지의 고유한 음식과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 전통, 자연환경, 생산자, 조리법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체험하는 관광 형태로 정의된다. 체험경제적 관점에서 미식관광은 관광객이 단순히 음식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고유한 식문화와 생산자, 조리과정, 음식에 담긴 스토리까지 몰입하며 체험한다는 측면에 핵심가치를 갖는다. 세계관광기구는 2012년부터 세계 주요국과 협력하여 미식관광정책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차원의 미식관광(Gastronomy Tourism)은 문화·오감 체험, 지역정체성, 경제·지속가능성과 연계되어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일본 나라현·니가타현 등은 전통 식문화 자원을 체험관광 상품화·브랜딩, 농업과 식품산업의 통합(6차 산업화)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이 미식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다양성·글로벌 인증·민관협력에 집중하며, 부산·제주 등도 고유 음식자원, 지역주민 참여형 미식콘텐츠 개발, 글로벌 미식축제 개최 등 도시 브랜드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 도시들은 미식관광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는다.풍부한 미식자산에도 불구, 미식관광도시 도약 위한 노력·역량은 다소 부족인천은 짜장면, 쫄면, 닭강정, 젓국갈비 등 시대별·지리적 특성이 깃든 향토음식과 강화 인삼·순무, 바지락, 꽃게 등 지역 특산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화춘(짜장면 발상지), 누들플랫폼(누들 복합문화공간), 짜장면박물관 등 문화유산 공간과 다양한 체험시설, 음식특화거리 및 전통시장, 우수음식점, 백년가게 등의 미식 관련 거점·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실제, 인천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활동은 식도락관광이다. 그러나 인천시의 미식관광 관련 정책·사업은 아직 분야별·부서별로 추진되고 있으며, 미식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 정책·추진체계는 다소 미흡한 상황이다. K-푸드 투어리즘 기반의 인천 체험경제 육성을 위한 정책 제언K-푸드 투어리즘 기반의 인천 체험경제 육성을 위한 방향은 인천만의 독특한 특성 및 미식관광산업의 가치사슬을 감안하여 설정한다. 다층적 지역성을 감안한 창의적 체험 설계,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을 아우르는 팜 투 피플, 감각적·선도적 미식 매개 및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도약을 3대 지향점으로 설정한다. 목표는 ‘체험형 K-푸드산업 생태계 육성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미식관광도시 실현’으로 설정하였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한다. 로컬형(강화권) 전략은 강화 팜 투 도어 캠퍼스 조성․운영, 도심형 전략은 어반 테이블 프로젝트, 글로벌형 전략은 글로벌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로 구성하였으며, 각 전략은 미식관광 매력 강화, 미식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미식관광 브랜드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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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체험경제 기반 인천시 공연예술산업 활성화 방안
- 연구기간 : 2025.02.01 ~ 2025.09.30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최영화
인천시, 체험형 공연예술로 문화도시 도약 필요체험경제, 인천 공연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체험경제는 소비자가 상품·서비스를 넘어 몰입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전략이다. 최근 문화소비의 경향이 단순 ‘관람’에서 ‘체험’이 강조됨에 따라, 공연예술 분야에서도 몰입형 경험 중심의 콘텐츠 개발과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시는 공연예술의 창작과 향유 간 간극, 낮은 지역 관람률, 인프라의 부족 및 편중 문제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 본 연구는 체험경제 개념을 토대로 인천시의 공연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인천 공연예술,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과제 직면인천시 공연시설은 양적으로는 전국 중위권이나, 1~299석 규모의 소형 공연장이 35.7%를 차지하는 데 반해 중대형 전문 공연장이 부족하며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 공연 콘텐츠는 서양음악(34.4%)과 대중음악(23.1%)에 편중되어 있으며, 특히 대중음악이 전체 티켓 판매액의 90.97%를 차지하는 등 장르 불균형이 매우 큰 실정이다. 대부분의 공연이 평균 3.2회 상연에 그쳐 단발성에 머물고, 인천만의 대표 레퍼토리 부재로 도시 브랜딩에 한계가 있다. 시민들의 문화예술 관람률은 높지만, 지역 내 관람률은 전국 하위권(12~17위)에 머물러 문화소비가 역외로 유출되는 경향이 뚜렷하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 부족’과 ‘정보 부족’이 관람의 장애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체험경제 기반 인천형 공연예술 활성화 4대 전략 제시본 연구는 "체험으로 연결되는 공연예술 문화도시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네트워크 부문의 4대 추진전략을 제안했다. 먼저,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공연예술공간 확충 및 특성화를 통해 활동 기반을 다지고,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인천 공연예술 콘텐츠 개발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휴먼웨어 부문에서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통합 지원하고, 아동·청소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미래 관객 및 예술인재를 육성하고자 했다. 네트워크 부문에서는 공연예술 통합 정보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를 위한 공연예술마켓 및 상권 연계 마케팅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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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요코하마 창조도시 정책의 특성과 시사점
- 연구기간 : 2025.02.01 ~ 2025.09.30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민경선
‘인천다움’에 기반한 글로벌 문화도시 실현 필요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인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정책 역할 확대 필요글로벌 도시 도약을 지향하는 인천시는 도시 성장 전략에서 문화의 역할을 제시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구현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문화도시란 ‘지역 고유 문화 활용 활성화’, ‘창조계급 선호 도시환경 조성’, ‘창의적 도시 간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도시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하고, 문화를 매개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구축한 도시를 의미한다. 그러나 인천은 근현대문화유산의 활용 부족, 지역 예술인의 지속적인 이탈, 문화도시 브랜딩 미흡이라는 주요 현안을 안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천에 적용할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창조도시’라는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확산한 요코하마의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인천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창조도시 요코하마’ 글로벌 도시브랜드의 성장2004년 요코하마는 「창조도시 요코하마의 형성을 위한 제안서」를 발표한 이후, 20년 이상 창조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발전시켜 왔다. 정책 초기, 창조도시 요코하마 실현을 위한 4대 목표로 ‘예술가·창작자가 살고 싶어 하는 창조환경 실현’, ‘창조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매력적인 지역자원 활용’, ‘시민 주도의 문화예술 창조도시 조성’을 제시하였고, 2010년 그간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새로운 4대 목표인 ‘역사와 수변환경을 살린 도시공간 형성’, ‘창조적인 사람들이 모이는 기회가 있는 도시 조성’, ‘요코하마의 다면적 매력을 세계로 발신하고 교류를 활성화’, ‘더 많은 시민이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도시 시스템 구축’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요코하마 창조도시 정책의 첫 번째 성과는 낡은 창고, 역사적 건축물, 유휴 부지를 창조거점으로 전환하여 도시 경관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용도를 부여하는 재생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그다음 성과로 도쿄예술대학교 대학원 유치, 창작공간 지원, 요코하마예술위원회 및 요코하마 창조도시 센터 설치 등을 통해 지역으로 창조인력을 유치하고 지원기반을 구축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를 국제성과 지역성을 접목한 예술제로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도시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확산한 것 역시 주요 성과 중 하나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요코하마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민관 협력모델에 기반한 도시유산의 문화적 전환 촉진’, ‘중간지원조직 설치를 통한 창조적 인력 유치’, ‘부문 횡단적 도시전략 설계’, ‘장기 비전 수립과 정책의 연속성 확보’를 글로벌 문화도시 전략 마련에 참고할 시사점으로 도출하였다.글로벌 문화도시 인천을 향한 정책 제언본 연구는 인천의 글로벌 문화도시 정책 방향으로 ‘인천다움에 기반한 글로벌 문화도시 실현’을, 3대 실행 방안으로 ‘도시유산을 핵심자원으로 특화’, ‘예술인·크리에이터 성장생태계 조성’, ‘인천 국제예술제 육성’을 제시하였다. 인천은 1883년 개항과 함께 다른 도시들과 구별되는 인천만의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축적해 왔고, 이를 ‘인천다움’을 형성하는 핵심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천이 보유한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발전 전략 수립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다. 한편, 이 연구가 주목한 요코하마의 창조도시 정책은 문화정책의 범주를 넘어 문화·관광·도시기반·경관·경제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장기 발전 계획을 제시하며 추진되었다. 이와 같은 사례를 참고하여 인천시 역시 중장기 도시기본계획에 글로벌 문화도시 비전을 반영하고, 인천만의 독자적 문화브랜드 형성,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확보,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시민 문화참여 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