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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남동공단 유수지 환경개선 방안
- 연구기간 : 2001.01.01 ~ 2001.12.31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이대영
[연구목적 및 방법]본 연구는 연구대상인 유수지 수질의 영향권에 있는 인근 해역의 건강성을 지키고 유수지에 의한 주변 생활환경의 악화를 저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남동공단 유수지 관련 대책에 대한 검토와 효과적인 유수지 관리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현실성 있는 기술적 대안을 검토하고자 한다.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방법으로는 먼저, 인천시 유수지의 수질 및 퇴적물 오염현황을 현장 측정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주변 산업체 등 오염원 분포 실태와 오염부하량을 추정한다. 또, 관리시스템의 정비 및 기초조사 강화, 오염물질 유입 저감 방안과 유역내 폐수배출업소 감시·감독 대책 등을 정책 제안에서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유수지 내 오염물의 물리적(준설, 여과, 폭기), 생물학적(수생식물) 처리·처분방안을 검토하고 적절한 기술적 대안을 제시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남동공단 유수지의 환경이 개선되고, 주변 해역의 수질과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이 개선되며, 장기적으로 유수지의 친환경적 공간 전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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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인천시 도시생태계 보전을 위한 비오톱 지도화의 효율적 수행방안
- 연구기간 : 2001.01.01 ~ 2001.12.31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조우
[연구배경 및 목적]산업화이후 도시는 물질적인 풍요를 누려왔으나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형의 사회경제구조는 환경문제라는 반대급부를 안겨주었다. 그 중에서도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토지이용은 자연을 심각하게 파괴하여 인간들과 같이 공생하였던 많은 생물들이 도시를 떠나고 멸종되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인간 역시 자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같이 국토면적이 작고 도시의 인구집중율이 90%에 이르는 곳에서 그 영향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인천도 예외는 아니어서 도시내 산림을 비롯한 녹지 감소 및 분절·단편화, 내륙 및 해안 습지의 감소, 지하수위의 교란, 토양산성화 및 건조화, 도심열섬화 등으로 생물종다양성이 급격히 떨어지고 외래생물종이 증가하는 등 도시생태계의 교란이 심해졌고 이것은 곧 시민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로 작용하였다.그리하여 세계적으로는 이미 1970년대초부터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유럽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도시의 자연을 보전하고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특히 1992년 리우환경회의 이후 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받은 나라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것은 도시화가 되기 이전의 자연생태계와는 이질적으로 변한 생태계 즉 도시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보다 건전한 도시생태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생겨난 비오톱 개념과 비오톱지도화 방법은 도시생태계를 보전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자연체험과 휴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자연적인 도시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서울시도 국내 최초로 비오톱지도화를 실시하여 이를 자연환경보전과 친환경적 도시계획에 활용하고 있으며 성남시, 부산시 등도 비오톱지도화를 구축중에 있다. 인천시는 그동안 공업도시, 항만도시로 발전하면서 자연에 엄청난 부하를 주었고 결국 도시생태계 훼손 강도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심했으며 환경오염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충분한 현황파악이 안된 상태여서 대안을 강구하는데도 어려움이 많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는 도시생태계 보전 그리고 환경친화적 도시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초자료인 비오톱지도화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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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인천지역 악취저감을 위한 정책방안
- 연구기간 : 2001.01.01 ~ 2001.12.31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조경두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인천지역 특히 수도권매립지와 각종 산업시설이 밀집하고 있는 서구지역의 악취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외국방문객들이 연육교를 건너 처음 접하게 되는 인천 서구지역의 악취문제는 지역환경질의 관리수준을 넘어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지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인천지역의 악취문제를 진단․평가하고, 향후 인천광역시가 악취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할 경우를 대비하여 이 때의 정책적 접근이 어떠해야 하는지 인도하는 방향키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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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인천시 중수도 보급방안 연구
- 연구기간 : 2001.03.01 ~ 2001.06.30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이대영
[연구의 범위 및 목적]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시 도시지역이며, 시간적으로는 2000년을 기준으로 2011년까지 물수급 예상을 기초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 연구내용의 범위는 '인천시 물수급 현황에 대해 조사하고 물수급의 문제점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수요관리 정책에 대해 검토', '외국의 중수도 도입 현황에 대한 조사 및 인천시에 적용 가능성 분석', '인천시 중수도보급계획에 필요한 기본적인 고려사항의 제시', '중수도 도입에 필요한 행정적인 정비사항과 법제도적 개선사항', '중수도 사업의 경제적 지원방안과 수도요금체계 개선방안'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한다.한편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다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인천시의 물 수급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서 중수도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의 보급에 필요한 기본 고려사항을 제시한다. 둘째, 중수도 보급에 필요한 정책적(제도, 조직, 경제성, 기타) 고려사항을 검토하여 인천시에 적합한 정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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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인천광역시 하수 및 분뇨슬러지 처리방안
- 연구기간 : 2001.03.01 ~ 2001.06.30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윤하연
[연구 필요성 및 목적]현재 인천시에서 가동중인 하수처리장은 가좌, 승기, 공촌, 굴포 4개소이고 분뇨 및 정화조 오니의 처리를 위한 위생처리장은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하여 7개소가 가동 중에 있으며 이들 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슬러지 중 강화군과 옹진군의 분뇨 및 정화조 오니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약간의 슬러지를 재활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발생되는 슬러지 100%를 해양투기방법에 의하여 처리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의 하수처리율은 80% 정도로 2016년까지 하수처리율 100%를 달성하기 위한 하수처리장 증설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분뇨 및 정화조 오니를 처리하는 위생처리장은 2011년까지 향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화조 오니와 현재 송림위생처리장에서 해양투기 방법에 의하여 처리되고 있는 800㎘/일 규모의 정화조 오니를 적정 처리하기 위한 시설개조 및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인천시에서 하수 및 분뇨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약 220톤/일의 슬러지는 향후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한편, 최근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서는 2001년 부터는 수질환경보전법 제25조의 규정에 의한 폐수종말처리장 및 하수도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하수종말처리시설과 1일 폐수배출량 2,000㎥ 이상인 배출업소에서 발생되는 유기성 슬러지의 직매립을 금지하고 소각처리하거나 시멘트·합성고분자화합물의 이용, 기타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고형화 또는 환경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용도 및 방법에 따라 매립시설 복토용 또는 토지개량제 등으로 사용하도록 정하고 있다. 또한 런던조약 등의 국제법 준수에 따라 향후 하수 및 분뇨슬러지의 해양투기가 곤란하여 질 것으로 예측되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최근의 추세에 따라 몇몇 도시에서는 하수처리장 및 분뇨 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슬러지의 적정처리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으나 경제적·기술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하수 및 분뇨 슬러지의 지속적이고도 안정적인 처리 방안의 모색을 위하여 인천시의 슬러지 발생량 및 관리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슬러지 발생량을 예측함과 동시에 국내외의 슬러지 처리현황을 검토함으로써 인천시에 적합한 하수 및 분뇨 슬러지 처리방안을 환경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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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인천시 지하수 관리 및 수질보전 방안
- 연구기간 : 2000.01.01 ~ 2000.12.31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이대영
[연구의 배경 및 목적]1998년 말 현재 인천시에는 6,638개에 이르는 지하수 관정을 통해 연간 2천만 톤에 이르는 막대한 지하수가 음용수를 비롯한 생활용수로 이용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주요한 공업·농업용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상수도보급의 혜택이 적은 옹진군, 강화군, 중구 등 몇몇 구군은 지하수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1998년 현재 인천시 지하수개발가능량은 총 용수이용량의 28.2%에 달하고 있어 상수원의 대부분을 외부에 의존하고 있는 인천시로서는 지하수자원은 부분적이나마 수자원 부족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 할 수 있다.그러나 인천시 지하수는 1996 ~ 1998년 평균 수질 부적합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0%대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높은 인구밀도와 각종 폐수방류시설의 밀집, 오염원 및 오염경로 관리 미흡 등으로 인해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1993년 지하수법 제정과 2차에 걸친 개정 이후에도 지하수 자원이 공적 개념으로 이해되지 못하고 기존 토지 소유자의 개인 재산으로 간주되어 무계획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이를 개선할 정책적 대안이 인천시는 물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마련되지 못한 상태이다. 한편 중앙정부에서 통합적인 지하수 관리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나 실제 조사와 관리를 담당하는 인천시의 행정인력이 절대 부족하고 전문성도 결여되어 상세한 현황파악과 관리가 어렵다.특히 인천시 지하수의 문제점은 정책, 제도, 관리, 조직 등 다양한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어 특정한 사안에 대한 해결책보다는 인천시 지하수정책 전반을 다시 검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를 총체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문제점 중 지하수의 관리와 수질보전에 중점을 두었으며 제도적 측면의 개선도 일부 다루었다. 다만 지하수를 인천시의 대체 수자원으로 개발, 이용하는 부분은 본 연구의 방향과는 거리가 있다는 판단 아래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인천시 전역의 지하수 개발 및 이용 실태 조사, 지하수 수질 및 오염원 파악, 지하수 관리실태 조사, 지하수 관리제도의 문제점 파악을 시도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첫째, 지하수 관리정책의 방향을 국가적 차원과 인천시 차원에서 제시하고, 둘째, 지하수 관리제도의 개선과 업무의 효율화를 통하여 인천시에 적합한 지하수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셋째, 지하수오염 저감을 위해 지하수오염원을 먼저 파악하고 오염 저감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이 연구를 통해 인천시 지하수관리의 정책적 방향이 세워지고 제도와 업무가 개선됨으로써 지하수 자원의 보전과 적절한 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수질관리 대책을 통해 시민이 믿고 쓸 수 있는 지하수 수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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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인천시 해안매립지 녹지조성 기법개발 연구
- 연구기간 : 2000.01.01 ~ 2000.12.31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조우
[연구 내용]해안매립은 제한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국토를 확장하며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토지수요에 대처하는 매력적인 개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의 해안을 이용한 국토확장은 고려시대부터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본격적인 것은 1960년대 공유수면에 대한 간척사업에서 시작하였다고 할 수 있다. 해안을 활용한 국토확장방법은 간척(干拓)과 매립(埋立)으로 나눌 수 있다. 간척은 근해의 간석지(干潟地) 또는 호소(湖沼)에 제방 축조 등 제반 공사를 시행하고 간만 차를 이용해서 내부의 물을 배제한 후 토지를 새롭게 창출하여 필요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즉 농경지 또는 염전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방조제 공사를 시행하여 일정 수역을 설정하고 방조제 내부의 물을 배제시켜 토지로 조성하여 사용하는 행위 등을 말한다. 매립은 다른 곳에서 토사 등의 물질을 인위적으로 운반해 와서 해안부에 투여하여 해면의 최고수위 이상으로 지반을 높이는 것으로서 항만, 공업단지 및 도시용지 등의 토지를 생성시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간척과 매립은 엄격히 따지면 구분되나 보통 매립은 간척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있으며, 공유수면매립법에서는 매립으로 정의하고 있다. 간척과 매립은 서해안과 남해안의 개펄을 중심으로 이루어 져 왔다. 특히 인천광역시는 우리나라 개펄의 약 22.9%가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서 대규모 매립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에 조성되고 있는 해안매립지는 인천발전을 위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 사례지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및 배후도시, 송도신도시 등을 들 수 있으며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등 장기적으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여야 하는 곳도 상당수 분포하고 있다. 이들 해안매립지가 추구하는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이며 그 중 핵심 내용은 자연환경의 복원 즉 녹지조성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해안매립지는 해풍 및 염분의 영향, 준설토 등 매립토의 불량에 의한 취약한 인공 식재기반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일반 식재기반과는 다른 녹지조성 기법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나 국내 연구사례는 매우 부족한 현실에 있다. 또한, 남동공단을 비롯한 공업단지, 항만, 영흥화력발전소 등이 해안매립지에 위치해 있거나 조성될 예정에 있는 바 이들 지역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 물질의 정화와 차단을 위한 녹지조성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 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개펄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해안매립은 해안지대의 대표적인 습지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환경․생태적 문제와 기존 해안 지역사회 붕괴 등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매립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른 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많은 사회적, 환경적, 윤리적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이미 이루어진 매립사업지에 인공적으로라도 생태적 다양성과 환경보전을 위한 녹지공간의 조성은 개펄생태계 파괴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인천시 해안매립지를 대상으로 녹지조성지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인천시 해안지역 식생구조 및 국외 매립지 사례 분석을 통해 인천시 매립지 특성에 맞는 녹지조성 기법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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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인천광역시 재활용품의 효율적 관리방안
- 연구기간 : 2000.01.01 ~ 2000.12.31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윤하연
[연구배경 및 목적]1995년 이후 실시된 쓰레기 종량제는 쓰레기 배출량 감소와 재활용 촉진을 위하여 쓰레기 배출량에 기준하여 수수료를 부과하고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은 무료로 수거하고 있다. 따라서 종량제 실시 이후 급증하는 재활용품의 원활한 수거․운반 및 선별․판매를 위하여 각 자치구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각기 다른 형태의 재활용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치단체에 적정처리의 의무가 있는 생활폐기물에서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대상으로 인천시 각 자치단체에 의한 재활용품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내용]본 연구는 각 자치구의 재활용품 발생 및 판매현황, 재활용품의 관리를 위한 수거․운반 및 선별시설의 운영실태 등 재활용품 관련 제반 여건을 검토함으로써 인천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재활용 체계를 유형별로 구분하고자 한다. 또한 재활용 유형별로 재활용 단계를 수거․운반 및 선별 과정을 구분하여 직접비용을 표준원가 방식에 의하여 산정함으로써 재활용 유형별 직접경비를 비교하고 경제성 분석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그리고 지역별로 다른 재활용 체계가 운영되고 있는 미국의 사례와 재활용품 중에서 포장용기에 대하여 통합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독일의 사례를 문헌을 통하여 살펴봄으로써 인천시 재활용품 관리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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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인천시 공원 녹지축의 보전 및 복원방안
- 연구기간 : 2000.01.01 ~ 2000.12.31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조우
인천시는 21세기 동북아의 중심 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시환경의 질, 생활환경의 질이 높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공생이 가능한 생태계를 구현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선적으로 생태계 유지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남북 녹지축의 현황을 파악하고 생태계 보전․복원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또한, 녹지축 형성의 잠재력이 높은 녹지를 발굴하여 인천시 전체의 공원․녹지축 연결 체계 즉, 생태네크워크의 구현을 위한 대안 제시가 요구되고 있다.본 연구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생태계의 건전성을 유지시키는데 있어서 핵심골격이 되는 공원․녹지축의 보전 및 복원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생태계 특성과 공원․녹지축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도시생태계의 특성, 생태네트워크와 공원․녹지축의 보전 및 복원중요성의 관계, 생태네트워크 구축 선진사례를 살펴보았다. 둘째, 인천시 공원․녹지 현황과 문제점을 녹지감소와 녹지축 단절현황, 녹지의 자연성, 시민 이용상 문제점, 환경보전상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셋째, 이를 종합하여 향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공원․녹지축의 보전 및 복원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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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인천 해양퇴적물 오염 현황과 관리대책
- 연구기간 : 2000.01.01 ~ 2000.12.31
- 연구유형 : 기초
- 연구자 : 이대영
[연구의 범위 및 목적]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수평적으로는 인천광역시 관내의 해역과 경기도(김포시) 해역 일부, 그리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관할 하에 있는 항계 내 지역을 포함하며, 수직적으로는 수층을 제외하고 갯벌의 일부를 포함한 해향퇴적물을 대상으로 한다. 시간적으로는 1996년 ~ 2000년 사이의 현장자료를 중심으로 최근 5, 6년 사이 인천 해양퇴적물의 환경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 연구대상인 유해화학물질은 지속성유기오염물질(POPs), 내분비계교란물질, 중금속, 농약류(특히 유기염소계) 등을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환경에 소량으로 존재하지만 독성은 매우 높은 화학물질을 중심으로 분류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대상 항목은 본문에 소개하였다.본 연구의 목적은 인천 앞바다 해양퇴적물에 분포하는 유해화학물질의 현황 파악을 바탕으로 지역에 적합한 유해화학물질의 관리방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관리방안으로는 우선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천 앞바다 환경질 전반(해양퇴적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해수질, 해양생태계를 포함하는)의 관리방안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오염원 관리방안을 제시하려 한다. 이는 해양퇴적물의 건강성이 결국 주변의 해수질과 해양생태계 등 해양환경 전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내용으로는 산업시설로부터 배출되는 오폐수에 중점을 두고 ‘오염원 파악’, ‘오폐수 배출허용기준 강화’, ‘폐수배출 지도 및 점검’ 등의 내용을 담을 것이다.해양퇴적물 관리에 초점을 맞춘 비교적 단기적이고 미시적인 대책들로서 는 ‘오염퇴적물 현황파악의 필요성과 그 방안’, ‘오염퇴적물의 환경기준 제시’, ‘오염정화 방안’, ‘해양퇴적물 관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등을 제안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