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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개항문화지구 내 문화자본 현황분석 및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 연구기간 : 2016.01.01 ~ 2016.08.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정남지
[연구배경 및 필요성]○ 개항장 문화예술 체험 현황◦ 개항장 문화·예술 관련 활동은 ‘아트 플랫폼’과 ‘역사보존(컨텐츠, 컨텐츠와 관련된 건축물)’을 통한 문화체험 위주로 구성되어 있음. ◦ 옛 건물의 재활용 -> 장점: 역사성 보존 우수, 단점: 작은 규모◦ 지역적으로 차별화된 특이한 내용이 있지만, 스케일이 작아서 크게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는 체험들이 점적으로 산재한 느낌○ 무엇이 빠졌나?오감으로 느끼는 문화·예술적 체험과 공간적(장소적) 어메니티는 불가분의 관계○ 원인① 역사성에 뿌리를 둔 문화적 체험은 중요하지만, 공간과 활동의 다양성 부족- 오래된 건물, 역사적 사실이나 이야기에 대한 교육(전시물 관람을 통한)과 간단한 체험 위주- 요즘 젊은이들과 먼 지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재방문할 수 있게 할 만한 컨텐츠 부족- 방문객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면서 개항장 외의 다양한 활동을 같이 경험할 수 있는 컨텐츠 부족② 아트 플랫폼-다양한 박물관 사이-골목길-공원 간의 역사·문화·예술적 체험의 연속성 부족- 한 공간에서의 체험이 다음으로 연결 축적되어 하나의 양적·질적으로 충만한 체험으로 느껴지지 않음(체험의 분절)- 아트 플랫폼과 박물관 등이 물리적으로 근접해 있지만, 공간적 단절이 매우 크게 느껴짐- 역사·문화·예술적 경험이 건축물 공간 안에만 갇혀 있고 외부로 확장되지 않음(아트 플랫폼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거나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올 때의 감동, 감흥 등이 건물 밖의 공간에서도 이어져서 체험이 극대화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건물을 나서자마자 회색공간의 현실이 너무 갑작스럽게 다가와서 공간 안에서의 느낌이 산산이 부서짐). ③ 외부공간(골목길)이 한 공간에서의 체험을 다음 공간까지 끌고 갈 만한 story와 공간적 amenity의 부족(공간 내부의 체험을 이어가기에 적합한 담소, 쉼, 되씹음, 영감, 공감 등의 공간배치가 절대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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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국제 인천화교 역사문화 자산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
- 연구기간 : 2016.03.01 ~ 2016.08.30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김수한
[연구 배경 및 목적]○ 화교와 관련된 - 인천의 역사·문화자산 조사 및 이 같은 자산들이- 지역 명소화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현황 조사·분석에 기초하여 - 개선점을 도출하고,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 제안 [주요 연구내용]○ 인천화교의 형성 과정과 역사적 자산 - 문헌자료에 기초하여 인천화교의 형성과정 정리 및 역사적 자산으로서 갖는 의미 정리 - 선행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천화교의 의미 정리 ○ 인천화교의 생활공간과 문화 자산 - 인천화교 집거지 등 공간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건축물, 경관, 풍속·제례 등 문화 자산에 대한 조사·정리 ○ 인천화교 역사·문화자산 활용 지역 명소화 - 인천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한 장소의 명소화에 활용되고 있는 자산 및 마케팅 현황 조사에 기초하여 개선점 도출 및 개선방향과 과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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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 계획수립 용역
- 연구기간 : 2015.03.12 ~ 2016.08.10
- 연구유형 : 수탁
- 연구자 : 조상운
본 연구과제는 저작권을 소유한 발주처의 권한에 의거하여, 공개 가능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의뢰자(부서) : 인천광역시 도시재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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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국제 중국 일대일로 추진 동향과 시사점 : 중국 중앙-지방정부 정책 분석을 중심으로
- 연구기간 : 2016.03.01 ~ 2016.07.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김수한
[연구 배경 및 목적]○ 동아시아경제권과 유럽경제권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구상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 등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음 ○ 중국 중앙·지방정부 정책 분석을 통하여 일대일로 추진 현황 검토 및 향후를 전망함 ○ 선행연구 및 중국 관련 전략 및 정책 분석에 기초하여 한반도에 갖는 의미를 도출하고 인천 지역 차원에서의 연계를 위한 기본 방향과 과제 제시[주요 연구내용]○ 국내외 선행 연구 검토 - 한국 정부 및 타국 관련 정책 동향 분석○ 일대일로 관련 중국 지역발전전략 분석 - 권역 성장 거점 지역발전전략 연장으로서 일대일로의 논리 파악 ○ 일대일로 관련 중국 교통·물류/ 산업구조 고도화 등 관련 정책 분석 - 서향개방(西向開放) 기조에 따른 중국 육상 및 해상 교통·물류망 구축 전략 - 동부연해 → 중서부내륙으로의 산업이전 동향 ○ 일대일로 관련 중국 지방정부 관련 정책 분석 -서부지역/ 동북3성 / 산둥·장수·푸쩬 등 주요 지방정부 편승전략 및 유관 정책 분석 ○ 시사점 및 연계 방향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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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규제프리존 제도 도입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
- 연구기간 : 2016.03.01 ~ 2016.07.31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최태림
1. 2015년 12월 중앙정부는 규제프리존 도입방안을 발표하였음. 규제프리존은 시·도가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전략산업과 관련한 규제를 해소하고 해당 산업들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정책적 목표를 갖고 있음.2.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지역전략산업 신청을 받아 2개 내외의 산업을 선정함. 2016년 6월에 『규제프리존 특별법』을 도입하여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규제프로존 정책을 추진할 예정.3. 규제프리존 제도는 수도권 규제정책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인천광역시을 포함한 수도권이 배제되어 있는 바, 인천광역시가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안을 세울 필요성이 제기됨.[연구목적]인천광역시의 규제프리존 지정의 당위성을 검토하고 적정한 규제프리존의 대안을 조사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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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주변체험시설과 연계한 아라뱃길 활성화 방안
- 연구기간 : 2016.02.01 ~ 2016.07.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서봉만
1. 물류 기능 중심의 아라뱃길 활용에 대한 실효성이 낮은 상황에서, 대안적인 활용 방안들이 다양하게 제안되고 있음2. 실제 아라뱃길 방문객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주변 공간에서 가능한 여가 활동은 자전거 타기나 산책 등으로 제한적임 3. 아라뱃길 유역에 산재하는 다양한 체험시설로 인근 주민과 방문객을 유도함으로써, 여가 활동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음[연구목적]1. 아라뱃길을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변 지역에 산재하는 체험시설 현황과 관련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체계를 개발함으로써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원활한 소통 채널을 확보함2. 아라뱃길 주변의 체험시설 관련 자산과 역량을 파악하고 이를 기초로 방문객의 체험시설 관련 수요와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의 발굴 및 개발을 위한 방안 제안3. 방문객들이 아라뱃길에서 체험시설까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접근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4. 아라뱃길 체험 관련 시설 운영자들 간의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유지가능한 거버넌스 체계 제안 [주요연구내용]1. 아라뱃길 유역 체험시설의 현황 파악 - 체험시설의 유형별 파악 : 제공되는 서비스의 특징 - 체험시설의 운영 형태 및 종사자 현황 - 체험시설의 비즈니스 모델 검토2. 체험 관련 자산 평가 - 체험 관련 인적, 물적 자산 파악 - 체험 관련 자산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검토3. 아라뱃길 방문객의 방문 행태 및 특성 파악 - 아라뱃길 방문 목적, 시간, 통행 수단 - 방문객의 체험시설 방문 수요 파악 - 체험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안4. 아라뱃길 유역 체험 플랫폼 운영 방안 - 체험 플랫폼 운영 주체 - 체험 플랫폼의 콘텐츠 - 체험 플랫폼의 비즈니스 모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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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개항장 일대 보행친화가로 공간 구상
- 연구기간 : 2016.02.01 ~ 2016.07.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윤혜영
1. 보행은 도시공간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주요한 이동수단이자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는 행위이며, 개항장과 같이 관광자원으로서 활용 가능한 공간에 대한 보행 접근성의 향상은 공간에 대한 심리적 거리를 줄여주어 방문편의 및 재방문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음2. 인천시 중구는 신포동, 북성동, 동인천동 일대 약 53만7114㎡를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로 지정하고 도시경관사업, 옥외광고물정비 등을 진하였으며 문화지구 지원사업을 통해 특징 있는 경관 조성을 도모하고 있음 3. 한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가로사업 등 정비사업 추진에 있어서는 근대 도심의 중심지라는 대상지 특성상 가로 폭이 좁아 한계가 있음 4. 한편 현재 대상지 내 도보관광, 근대건축물 사코스 등 여러 보행에 기초한 지역안내를 실시하고 있으나 실제로 이들 가로의 보행친화성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 및 진단이 이루어져 있지 으며, 대상지 내의 차량 통행 및 주정차 차량이 많아 보행이 어려운 것이 과제로 나타나고 있음 [연구목적 및 방법]1. 본 연구는 인천시의 중요 역사문화 자원인 개항장 일대를 대상으로 대상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이 쉽고 안전하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재 가로공간에 대한 설계 관리의 기본적 방향을 제안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음2. 본 과제는 가로를 중심으로 보행친화공간의 개념과 역사문화공간 등 공간적 특징이 있는 지역특성과 보행친화를 접목하여 추진한 사례를 분석하여 시사를 도출함 3. 또한 개항장 일대 현황조사 및 진단을 통해 과제를 명확히 하여 이를 중심으로 향후 개선의 기본방향을 제안 하고자 함 4. 이 과정에서 여성가족재단 등 기존의 여성 또는 가족 관련 정책모니터링 경험이 있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과제의 내실을 기하고자 함[주요연구내용] 1. 개항장 주변 현황 및 기존 관련 정책 검토 2. 친화가로 관련 선행연구 및 이론고찰 3. 통행관찰 등 개항장 주변 모니터링 4. 기존 정책과 모니터링 결과 종합 분석 5. 걷기 쉬운 개항장을 만들기 위한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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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강화군 중앙시장 및 주변상가 활성화 연구 용역
- 연구기간 : 2016.02.25 ~ 2016.07.23
- 연구유형 : 수탁
- 연구자 : 최태림
본 연구과제는 저작권을 소유한 발주처의 권한에 의거하여, 공개 가능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뢰자(부서) : 강화군 경제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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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대형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단가산정 용역
- 연구기간 : 2016.03.07 ~ 2016.07.04
- 연구유형 : 수탁
- 연구자 : 윤하연
본 연구과제는 저작권을 소유한 발주처의 권한에 의거하여, 공개 가능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발주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뢰자(부서) : 인천광역시 자원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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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고형연료 사용에 따른 기후대기환경영향과 관리전략
- 연구기간 : 2016.01.01 ~ 2016.06.30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조경두
1. 최근 고체연료 사용제한지역인 인천지역에서 LNG 대비 연료비 20% 절감이라는 경제성을 내세우며, 보일러 사용연한 초과로 인한 교체주기가 도래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2018년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최적방지시설 교체 설치 등을 이유로 고형연료를 신규 사용하거나 기존 연료를 변경하려는 배출업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2. 청정연료인 LNG 사용 時 NOx만 배출하지만, 고형연료 사용 時 특정대기유해물질 등 다양한 오염물질 배출이 불가피함. 인천광역시가 이를 법적으로 강제할 규정이 없지만 승인 時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증가로 인한 대기질 악화와 인근 주민들의 환경민원이 예상됨.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의 산업 및 환경부서(대기보전, 온실가스 관리, 폐기물 관리부문 등),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 다양한 이견이 제기되고 있음.[연구목적]1. 인천광역시가 고형연료와 관련한 논란에 직면하게 된 원인과 정책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질문별로 현재까지의 과학적 사실과 검토결과를 정리하여 제시하고,2. 수도권 대기환경 관리권역에 포함되어 있는 인천광역시가 고형연료를 둘러싼 다양한 정책수요에 대하여 견지해야 할 원칙과 관리전략을 도출하여 제시하고자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