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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0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 교통물류 인천광역시 섬순환 교통수단 도입 우선 대상지 선정에 관한 연구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김종형
    • 등록일 : 2016-12-09

    배경 및 개요 인천 내에 친환경 청정 섬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전기동력 이동수단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관광 수요, 운영 여건 등을 검토하여 옹진군에 시범운영을 위한 대상지 검토가 필요함. 섬순환 교통수단 사업: 옹진군 섬 지역 중, 1-2곳을 선정하여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을 시범 운행함.     운영사례 검토 제주시 우도는 2013년부터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인근에서 전기자전거를 대여 중임. 최근 관광객의 급증으로 인해 도로혼잡이 가중되어 도로 내 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나, 무면허 운전에 보험가입이 미비하여 문제가 발생함.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시범사업 대상지: 인천시, 옹진군, 인천관광공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시모도, 장봉도, 백령도를 대상지로 선정하였음. 지형적 측면에서는 3개의 섬이 크게 차이나지 않았으며, 항구를 중심으로 설치가 가능함. 단, 기존에 유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경쟁수단이 있는 신시모도와 백령도의 경우에는 도입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도입차량 검토 도입수단: 친환경 수단이며, 섬지역의 도로여건을 만족하고, 관광 수요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기동력 수단을 검토함. 법적기준: 전기자전거와 3륜전기차의 경우, 원동기 면허 또는 2종면허를 소지해야 운행이 가능함으로 현재 법개정안을 추진 중임. 4륜전기차의 경우, 도입시점이 형식승인 이후가 되어야 할 것임.     결론 및 정책제언 관광객 규모, 대상지역교통수단 유무, 접근성, 안전성, 대여시설 설치가능여부, 기존업체 운영여부, 자동차 보유규모, 최초 섬순환 교통취지 등 다양한 선정기준을 가지고 최적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장봉도가 섬순환교통사업 시범지구로서 타당하다고 판단됨.           문제제기 ⊙ 인천 섬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교통수단 제공으로 관광 활성화 도모 ⊙ 누구나 오고 싶은 청정 인천 섬 이미지를 부각시켜 인천의 가치 재창조 ⊙ 친환경 청정 섬을 만들기 위해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교통수단을 도입하여 운영 ⊙ 옹진군 섬 중 도로사정 및 관광객 방문현황 등을 고려, 1~2개 섬을 선택 지정하여 시범운영 필요    

  • 교통물류 인천광역시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의 우선순위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석종수
    • 등록일 : 2016-12-09

    Executive Summary ▣ 인천시의 과거 재난 및 안전사고의 이력을 분석한 결과 인천시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선박 관련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그로 인한 인명 피해도 많이 발생했다 ▣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 분석 결과 인천시에서 대비하고 관리해야 할 재난 및 안전사고는 총 39개로 분석되었다 ⊙ 화재 지하철 화재, 다중이용시설 화재, 터널 내 화재, 고층건물 화재, 선박 화재 ⊙ 환경사고 가스 유출, 수질오염, 선박 기름 유출, 대기오염, 유해물질 유출 ⊙ 자연재난 태풍, 홍수(침수), 호우, 강풍, 가뭄, 낙죄, 설해, 안개, 해일, 풍랑조류대 발생, 염해, 조수 ⊙ 붕괴 싱크홀, 급경사지 붕괴, 대형건물 붕괴, 구조물(교량 터널 등) 붕괴 ⊙ 기반시설 파괴 마비 소각시설 파괴, 금융시설 파괴, 통신시설 파괴, 교통시설 파괴, 전력시설 파괴, 의료시설 파괴, 수도시설 파괴, 에너지시설 파괴, 폐기물시설 파괴, 공공청사 파괴 ▣ 인천시민들은 자신의 주변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많으며, 인천시의 안전정책에 만족하는 사람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 전문가들이 도출한 69개 재난 및 안전사고 유형을 시민들에게 제시하고 시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정책과 그 안전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여 시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만족도가 높지 못한 정책을 인천시가 우선 추진하고 중점을 두어야 할 정책으로 선정했다 1순위 호우, 태풍, 강풍, 홍수, 가뭄, 가스유출, 유해물질 유출, 수질오염 2순위 설해, 안개, 낙뢰, 대기오염 싱크홀, 선박기름 유출, 선박충돌, 소각시설

  • 교통물류 교량 건설에 따른 섬 내부 교통문제와 대책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석종수
    • 등록일 : 2016-12-09

    Executive Summary ▣ 도선으로만 입도가 가능했던 섬에 교량을 통해 차량이 제약 없이 통행할 수 있게 되면, 기존의 도로와 주차장만으로는 증가하는 차량에 적절히 대처할 수 없으며 극심한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 이미 개통한 다른 지역의 여러 사례와 강화군의 교동대교 사례를 보더라도 성수기 주말에는 주차난과 도로혼잡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 현재 건설 중인 무의대교와 삼산연륙교가 개통되면 무의도와 석모도 내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도로를 정비하고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이 가장 기본적이나, 도로 정비와 주차장 확보에는 한계가 있으며 교통환경의 정비로 유발되는 교통까지 감안하면 도로정비와 주차장 확보 외에 다른 방안을 강구해야만 한다. ▣ 섬에 건설되는 교량이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고 방문객들의 방문을 증가시키고자 하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을 심도 있게 고려해야 한다. ⊙ 도서 내 입도 차량 총량제 ⊙ 교량 입구에 종합 교통센터 설치 ⊙ 도서 내 순환 친환경대중교통 운행 ▣ 교량을 건설한 후에 늘어나는 교통량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섬 내 도로여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는 교량의 건설이 주민의 편익으로 연결되지 못하므로, 교량 개통 이전에 이에 대한 대책이 반드시 수립되어야 한다.         문제제기 ⊙ 섬 주민들의 편익 증진과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인천의 연안 섬들 중 몇몇 섬에 연륙교가 건설되었거나 건설 중에 있다. ⊙ 섬과 육지가 연결되면서 그 동안 도선으로만 제한적으로 입도가 가능했던 차량들이 교량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게 되면서 섬 내부에 도로용량 부족 문제, 주차공간 부족 문제, 교통사고 등과 같은 많은 교통문제를 유발하고 있거나 유발할 우려가 있다. ⊙ 섬 지역에 연륙교를 건설한 후에 나타나는 각종 교통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주민생활 불편, 방문객의 통행 불편 등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2014년 7월 교동대교가 개통한 이후 교동도에는 주말에는 방문객이 최고 1만 명에 달해 주차문제, 교통혼잡 문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강화군에서는 ‘교통면 단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130대 규모) 강화군 보도자료, 2015년 1월 6일 하는 등 약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 교통물류 강화군 비수익 벽지노선 재정지원 방안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한종학
    • 등록일 : 2016-12-09

    Executive Summary ▣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3조(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개선명령)에 의해 시장(군수)는 여객을 원활히 운송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벽지노선이나 수익성이 없는 노선의 운행을 운송사업자에게 명할 수 있음. 또한 운행에 따른 결손부분을 손실보상기준에 의거하여 보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 국토교통부 공고 제2015-823호(2015.7.3.)「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및시행규칙」일부 개정령안 입법 예고(2015.7.3.~8.12.)에 벽지노선의 손실보상금 지급근거 및 손실액 산출방법 등을 해당 지자체의 벽지노선별 특성을 감안하여 조례로 정하도록 명시하고 있음. ▣ 강화 군내버스의 노선별 평균통행량이 190명/대·일 수준으로 33대 56개 노선 전체가 비수익 벽지노선으로 운행되고 있음. 비수익 벽지노선의 손실보상금 산정식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음. 손실보상금 = (A - B) × 조정비율 여기서, ⊙ A(보조금 지원대상 시내버스 보조기간 중 총 운송원가) : 운송사업자가 제출한 최근 운송원가(실적원가)와 시장(군수)가 실시한 최근 외부회계감사 운송원가 중 적은 금액   ⊙ B보조금 지원대상 시내버스 보조기간 중 총운송수입금) : 매년 군에서 전수조사, 용역 또는 운송수입자료 등에 따른 보조기간 중 총 운송수입금(시·군의 보조금 및 환승할인지원금 등 포함) ⊙ 조정비율 : 매년 시(군)의 재정사정을 감안하여 시장(군수)가 협의하여 정함 ▣ 비수익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재정지원과 관련하여 「인천광역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등에 관한 조례」에 포함되어야할 내용으로 「벽지노선의 정의」,「비수익 벽지노선의 지정기준」,「비수익 벽지노서의 운송수입금 정의」,「비수익 벽지노선 운송원가의 산정」,「비수익 벽지노선의 손실보상금 산출식 정의」등을 명시 문제제기 ⊙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45조, 제46조가 폐지됨에 따라, 강화 군내버스의 비수익 벽지노선 손실보상금 재정지원이 지자체의 벽지노선별 특성을 감안하여 조례로 지정하여 지원하도록 동법 시행령 제15조 개정이 시행된 바 있음. 강화 군내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광역시의 합리적인 지원기준과 근거가 마련되어야 함. ⊙ 이에 강화군 군내버스 56개 노선에 대한 합리적인 비수익 벽지노선 재정지원 규모를 추정하고, 그에 따른 지원기준과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안)의 검토가 필요함.

  • 교통물류 검단-장수 민자도로와 한남정맥 녹지축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김종형
    • 등록일 : 2016-12-09

    Executive Summary ▣ 배경 및 필요성 ⊙ 검단 장수구간은 교통망 확충과 남북 연계 확충으로 이동성 제공 및 균형발전도모를 목적으로 제안된 사업이지만, 주요 녹지축 훼손으로 인하여 교통 측면뿐만이 아니라 환경 및 경관 분야 검토가 필요함 ▣ 교통부문 ⊙ 도로건설 필요성 : 간선도로 확보 측면, 지역 발전 측면, 환경 친화적인 건설 측면으로 나누어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함 ⊙ 도로건설 기대효과 : 남북교통망 구축을 위한 간선도로 건설, 상습정체구간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무네미길 교통혼잡 해소, 청라지구 검단 루원시티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인천시 개발지역간 연결을 통한 개발 시너지 효과 발생 ⊙ 예상 문제점 : 기존 가로와 접속하는 공촌IC(경명로), 가정JCT(경인고속도로)인근 도로망에 접속지점으로 인한 지체 및 혼잡우려이에 따른 보완 필요 ▣ 환경부문 ⊙ 징맹이고개 생태통로, 원적산 생태통로, 만월산 보행육교, 부평아트센터 옆 철길 복개 및 공원화 사업 등 인천시의 주도로 추진된 사업과 자동차전용도로 건설은 정책의 일관성을 훼손할 수 있음 ⊙ 인천 육지부의 17.3프로만이 산림임자동차전용도로 건설은 비오톱 유형평가 우수지역을 관통하면서 도로변 사면, 터널의 진출입구, 도로관리 시설(건물), 연결도로 등으로 산림을 훼손하게 됨 ⊙ 예상문제점 : 핵심적인 자연치유 휴양 공간이 소실되고 부평지역 및 해안지역 생활권이 단절 ▣ 경관부문 ⊙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에 따라 발생하는 200미터 이상의 대형 다리와 JCT, IC는 도시의 경관을 악화시킬 것임. 특히 차량의 이동이 많아 관문역할을 하는 공촌교, 경인고속도로 상부, 경인철로 상부에 건설되는 다리는 도시의 이미지에 부정적임 ⊙ 한남정맥은 백두대간과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보전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따라서 자동차전용도로 건설은 전략환경영향평가, 경관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밟은 과정에서 반려될 우려가 큼 ▣ 결론 및 정책제언 ⊙ 교통측면에서는 남북교통을 원활히 하는 순기능적 측면이 크지만, 환경 및 경관측면에서 우려되는 문제점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 ⊙ 노선 보완이나 변경이 없다면 녹지축훼손으로 인한 우려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어려움 ⊙ 따라서 사업구간에 대한 결정은 이동성 및 접근성 향상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 및 경관 이미지 측면도 고려해야 함       문제제기 ⊙ 민자도로로 제안된 검단-장수구간은 인천시의 부족한 남북 간선도로망 확충 및 균형발전을 위해 고려된 사업임 ⊙ 제안된 구간은 인천시 주요 녹지축인 한남정맥을 관통하기 때문에 환경적, 경관적 측면에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음 ⊙ 이에 따라 연관분야인 환경, 교통, 경관 측면에서 장단점을 논의할 필요성이 제기됨

  • 교통물류 연안여객운송 (준)공영제 도입 검토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김운수
    • 등록일 : 2016-12-09

    Executive Summary ▣ 연안여객은 2014년 1,427만명으로 2013년 1,606만명에서 11%가 감소하였지만, 세월호 이전까지는 해양관광 활성화에 힘입어 꾸준하게 증가하였음 ▣ 연안여객은 타 교통수단에 비해 불편하고 편의성 부족 등 서비스적인 문제와 세월호 영향에 따른 안전문제의 대두, 선박 외에는 대체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독과점시장의 구조, 영세한 사업규모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남 연안여객 운송에서 정부의 직접적인 재정지원으로는 보조항로 140억원, 도서민 운임지원 100억원 등 240억원에 지나지 않아 버스준공영제의 지원금액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 ▣ 국내 연안여객 공공서비스의 지원은 도서민 운임지원을 제외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항로 운영지원과 신안군에서 행정선을 활용한 도서민 운송사례가 유일함 ▣ 세월호 참사[20140416] 이후 연안 여객선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존 영세한 연안여객선의 운영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연안 여객선을 직 간접 운영에 참여하는 여객선 [준]공영제를 도입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음 ▣ 연안여객의 [준]공영제 도입은 버스준공영제 사례처럼 일률적인 준공영제보다는 준공영제, 민영제, 제3섹터 등 항로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운영방식 도입 ▣ 공영제의 도입 가능성과 동시에 현행 연안여객 요금이 버스, 철도, 항공, 지하철 등 타 교통수단에 비해 단위운임이 최대 11배 높아 이에 대한 조정도 아울러 필요 ▣ 연안여객 (준)공영제 도입은 먼저 보조항로에 시범적용하고 근거리-장거리항로로 확대. 이를 위해서는 공영제도입협의체 설립하여 표준운송원가 및 안전관리기준 정립하고, 적정운임의 산정을 해야 함 문제제기 ⊙ 세월호 참사(2014.4.16.)를 계기로 연안 여객이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존 영세한 연안여객선의 운영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연안 여객선을 직 간접 운영에 참여하는 여객선 공영제를 도입이 공론화되기 시작하였음 ⊙ 해양수산부에서는 연안 여객선의 안전관리 혁신대책(2014.9.2.)을 발표하면서 연안여객선 공영제의 도입을 검토하였으나, 예산문제와 기존 연안여객선사의 반발로 인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임 ⊙ 연안여객은 도서민 뿐만 아니라 78%에 이르는 일반인이 이용하는 보편적인 대중교통수단으로 서비스 및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로 운영참여와 재정적 지원의 확대가 절실함        

  • 교통물류 인천국제공항 도시명 표기 정정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유주영
    • 등록일 : 2016-12-09

    Executive Summary ▣ 인천국제공항은 2014년 4,500만 명이 찾은 대한민국 대표 공항이자 동북아시아 허브공항으로 ‘인천’에 위치하고 있음 ▣ 그러나 인천공항 방문객들에게 '인천'은 공항의 소재지이자 인구 300만명에 이르는 대도시가 아닌 수도 '서울'의 부속 도시 정도로 인식되고 있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에 인천국제공항의 도시명이 서울로 등록되어 있어 인천국제공항 이착륙시 항공기 기장은 “서울 인천국제공항”으로 기내방송을 하고 있으며, ICAO에서 발행하는 모든 문서에도 인천국제공항의 도시명은 “서울”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임 ▣ 국토교통부가 발간하는 AIP(항공정보간행물·Aeronautical Information Publication) 도 서울인천국제공항으로 표기하고 있음 ▣ 인천시는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인구 300만명에 이르는 독립된 광역시임에도, 관할구역을 무시한 채 인천국제공항의 도시명을 서울로 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국토교통부에 정정을 요구하고 있음 ▣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외국의 경우 공항소재지가 아닌 주요 도시명 표기 예가 있고, 인천국제공항은 서울 근교에 위치한 공항으로 도시명을 변경할 경우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정정불가의 입장임 ▣ 해외 사례분석 결과, 인구가 적은 소도시에 공항이 위치할 경우 인근 대표도시명을 사용하는 사례가 있으나, 인천과 같이 인구 300만 명에 이르는 대도시의 경우 인근 대표도시 명을 표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 경제자유구역, 아시안게임, 인천항,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동북아시아 주요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인천시의 브랜드 가치는 인천국제공항의 소재지로서도 손색이 없으며,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명칭을 쓰고 인천을 뜻하는 영문약자 ICN을 등록하여 사용하면서 도시명만 서울로 되어있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바르게 정정하기 위해서는 일부 혼란과 적응기간이 예상되나 이는 필수 불가결한 과정임 ▣ 따라서 국토교통부는 ICAO에 등록된 인천국제공항 도시명과 국토교통부가 발행하고 있는 AIP(항공정보간행물·Aeronautical Information Publication)의 공항명칭을 조속히 정확하게 정정하여 바르게 홍보해야 함   문제제기 ⊙ 인천시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의 도시명이 서울로 표기되어 있어 서울에 소재한 것처럼 전세계에 인식되고 있음 ⊙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에 도시명 정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는 ‘외국의 경우 공항소재지가 아닌 주요 도시명 표기 예가 있고, 인천국제공항을 서울 근교에 위치한 공항으로 도시명을 변경할 경우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입장으로 정정요구에 불응하고 있음        

  • 교통물류 인천국제공항 운행버스 고속도로 버스 환승정류장 운영방안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한종학
    • 등록일 : 2016-12-09

    Executive Summary 인천국제공항과 연결된 고속도로로 수도권 및 전국으로 운행하는 공항(시외·일반)버스가 1일 881회 운행하고 있음. 인천국제공항 운행버스가 경유하는 고속도로 구간에 환승정류장 운영 시, 주변 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효과 기대됨 5개 예비 대상지 중에서 검암역, 송도1교 상대적 시행여건 우수 대 안 고속도로 서비스 권역 적 합 도 선정 대안 환승 여건 이용 수요 공사 여건 사업비 교통 체계 1 검암역 공항고속 서 구 ○ ○ ○ △ ○ ◎ 2 송도1교 제3경인 연수구 △ ○ ○ ○ △ ◎ 3 인천대교 영업소 인천대교 영종 하늘도시 △ △ × × △ 4 남인천 영업소 제2경인 서창지구 × × × △ △ 5 고잔 영업소 제3경인 논현지구 × × △ △ △ 주) ○ : 양호, △ : 보통, × : 불량 서비스 권역(서구, 연수구) 유입인구 지역간 버스분담율, 환승정류장 운행버스 전환율 등을 고려하여 환승정류장 이용인구는 검암역과 송도1교에서 각각 1일 4,000명 수준으로 파악됨. 특징적인 것은 검암역 환승정류장의 경우 수도권 이용인구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됨. 구 분 서비스 권 역 타 시도에서 총 유입량(인/일) 환승정류장 이용인구(인/일) 합 계 수도권 비수도권 검암역 서 구 203,040 4,470 4,084 386 송도1교 연수구 142,553 4,352 2,166 2,186 추진방안은 인천 도시철도2호선 개통(‘16.7월)시, 전철 연계가 우수하고 수도권 이용수요가 많은 검암역 환승정류장과 시내버스 연계가 양호하고 비수도권 이용수요가 많은 송도1교 환승정류장을 병행하여 추진함.  문제제기 ⊙ 최근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속도로 대중교통 연계시설(EX-허브)’의 구축 시범사업 벤치마킹 ⊙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경유하는 검암역(KTX)과 계양역이 전국 및 수도권 광역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효과를 가져온 것과 같이 고속 시외버스가 경유하는 고속도로 구간에 환승정류장을 설치하여 주변 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하고자 함. ※ EX-허브 : “고속도로(Expressway)”와 “교통의 중심(Hub)”의 합성어  

  • 교통물류 금산IC 교통안전성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석종수
    • 등록일 : 2016-12-09

    Executive Summary ▣ 금산IC의 중산동 방향 연결로에는 가속차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고속도로에서 자연대로로 유입하는 차량이 충분히 속도를 높이지 못한 상태에서 자연대로를 진입하게 되어 있어 두 이동류 간의 상대속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추돌 사고의 위험이 있다. ▣ 금산IC의 중산동 방향 연결로에 설치된 변이구간이 관련 규정보다 짧아 고속도로에서 자연대로로 유입하는 차량이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대로를 주행하는 차량에 의한 추돌사고의 위험이 있다. 금산IC 중산동 방향 연결로 이후의 자연대로는 차로 수 균형을 맞추기 위해 3차로로 운영되어야 하지만, 2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추돌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문제가 되는 지점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연대로의 중앙분리대 일부를 축소하고 차로를 추가로 설치하여 편도 3차로로 운영하거나, 자연대로의 보도 일부를 축소하고 고속도로 연결로의 가속차로와 변이구간을 규정에 맞게 확보해야 한다. ▣ 도로의 물리적인 변경 없이 교통운영기법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고속도로 연결로에서 감응식 교통신호기를 운영하여 고속도로에서 자연대로로 진출하는 차량을 제어하는 것이다. ▣ 중앙분리대를 축소하고 차로를 추가하는 방안은 고속도로 유출 차량과 자연대로를 주행하는 차량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고 차로 수 균형을 맞출 수 있어 가장 안전성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사업비가 소요된다. ▣ 보도를 축소하고 고속도로 연결로의 가속차로를 설치하는 방안은 고속도로 유출로에서 유출하는 차량이 충분히 가속을 한 이후에 자연대로로 유입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지만, 보도의 일부를 축소하기 때문에 자전거 주행 공간이 없어지는 단점이 있다. ▣ 고속도로 연결로에서 감응식 교통신호기를 운영하는 방안은 도로의 기하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시행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사업비가 적게 소요되는 장점이 있지만, 고속도로 연결로에 차량 대기행렬을 생기기 때문에 추돌사고의 가능성도 있다. ▣ 각 대안의 장단점과 특성을 검토한 결과 중앙분리대를 축소하고 차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다.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산IC의 유출입 연결로의 구조 개선이 필요하며, 영종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 계획을 수립할 때 금산IC의 유출입 연결로를 종합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문제제기 ⊙ 인천공항고속도로 금산IC의 중산동 방향 유출 연결로의 기하구조가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등 도로 관련 시설 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설치되어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 향후 영종하늘도시, 미단시티 등 신규 택지개발이 완료되어 교통량이 증가하면 잦은 교통사고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  

  • 교통물류 인천신항 항로증심으로 선박대형화 대응해야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김운수
    • 등록일 : 2014-07-25

    [인천리포트] 제1호 ■ 연구 개요 선박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 인천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여 본다. 인천항은 향후 항만시설과 배후단지 건설 등 직접적인 기능시설 외에 컨테이너 선박 대형화 추세와 해운물류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항로중심이 현재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증 중요한 필수 과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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