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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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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국제

중국 거점도시 발전과 인천의 대응 전략

  • 연구자
  • 발행년도

    2026

  • 연구기간

    2026.01.15 ~ 2026.07.15

  • 연구유형

    기획

연구개요

국제질서 전환기, 중국 주요도시 발전지형 변화에 따른
인천의 전략적 지역·분야·주체의 재구성 필요

대외환경의 변화와 중국도시 역량 측정

미중 전략경쟁 심화, 인공지능·에너지 전환 등 국내외 환경 변화가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인천의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전략을 보다 실증적 기준에 따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대외환경의 변화는 중국의 지역발전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동부 연해지역 중심의 대외개방 전략을 통해 성장해 왔으나, 최근에는 내수시장 확대, 과학기술 자립, 전략산업 육성 등을 중심으로 발전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주요도시의 역할과 위상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외경제 여건이 유리한 연해도시가 성장을 주도하였다면, 최근에는 혁신기반, 산업전환 역량, 국가정책 지원을 갖춘 도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중국 주요도시 42곳의 경제역량과 발전잠재력을 측정·비교하였다. 경제역량은 경제·산업규모, 소비·대외경제를 중심으로, 발전잠재력은 성장률·혁신기반·정책환경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중국 주요도시 발전지형의 변화

분석 결과, 베이징·상하이·선전·쑤저우·항저우는 경제역량과 발전잠재력을 함께 갖춘 최상위 도시로 확인되었다. 이들 도시는 경제기반·산업집적·소비시장·대외경제·혁신기반·정책환경 등 각 항목에서 고른 역량을 보이며 중국 국가발전의 핵심거점으로 자리하고 있다.
권역별로는 징진지·창장삼각주·웨강아오 등 국가 중점발전전략이 집중된 지역의 주요도시가 높은 수준의 경제·산업역량과 발전잠재력을 보였다. 특히 창장삼각주 주요도시는 제조업기반과 혁신역량을 결합한 성장구조를 형성하며 중국 지역발전의 핵심축으로 확인되었다.
동북과 서북지역은 일부 도시를 제외하면 경제역량과 발전잠재력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인천의 주요 교류대상지인 톈진과 산둥 연해도시는 대외개방 경험과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음에도 성장성과 혁신기반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다른 한편 허페이·우한·청두 등 일부중서부 내륙도시는 과학기술혁신·전략산업육성·국가지원을 바탕으로 높은 발전잠재력을 보이며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의 대응 방향과 과제

이상의 분석은 인천의 대중국 교류·비즈니스 전략이 기존 협력 지역과 분야를 관성적으로 유지하는 방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인천은 중국 주요도시의 발전지형 변화와 산업전환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교류협력의 ▲지역 ▲분야 ▲주체를 전략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
연구목차
[1] 연구개요
1. 연구배경 및 목적
2. 연구의 범위
3. 연구방법
4. 연구수행체계

[2] 중국 지역발전 전략과 주요도시의 성장
1. 개요
2. 중국 지역발전 전략의 궤적과 특징
3. 중국 주요도시 경제·산업 현황
4. 소결

[3] 중국 주요도시 역량 측정방법 설계 및 적용
1. 개요
2. 측정항목 및 지표
3. 측정결과
4. 소결

[4] 중국 주요도시 역량 및 권역별 특징
1. 개요
2. 중국 주요도시의 경제역량과 발전잠재력
3. 중국 권역별 주요도시 역량 순위 및 특징
4. 소결

[5] 종합 및 제언
1. 분석 종합
2. 인천의 대중국 교류·협력 대응 방안
3. 연구한계와 후속과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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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연구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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