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이슈브리프

DTG와 택시미터(taximeter)자료의 택시정책 활용방안

  • 연구자
  • 발행년도

  • 연구유형

  • 등록일

    2017-04-17

내용

Executive Summary
⊙ 택시 통합형 디지털 운행기록 장치는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와 택시미터(taximeter)가 일체형으로 운영되는 장치를 의미함. 일반적으로 ‘일체형 택시단말기’로 택시업계에서 명명되고 있음.
⊙ 「교통안전법」으로 설치된 택시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는 택시차량별 매 1초 단위의 실시간 차량운행정보(운행위치, 운행위치시간, 이동거리, 이동시간)를 생성함.

「자동차관리법」으로 설치된 택시미터(taximeter)는 실시간 차량영업정보(승객 승하차 위치, 승하차 시간, 영업시간, 영업거리)를 생성함.
⊙ 택시이용승객을 위한 편의시설 정비, 택시운수업체 지원시설 등 실효성 있는 단기, 중기, 장기 정책대안 발굴을 위해 택시운행기록과 택시미터자료를 활용한 택시운행정보자료의 적극적 활용이 요구되며, 실시간 택시 운행 및 영업정보를 GIS분석할 경우 생활권별, 도로축별 택시운행실태, 영업실태, 교통소통정보의 구축이 가능함

 

문제제기
⊙ 인천광역시는 2012년~2013년에 걸쳐 택시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 Digital TachoGraph)의 장착이 완료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택시정책 분석에 택시미터(taximeter) 영업 자료와 DTG 운행기록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지하철·버스의 경우 환승할인 및 준공영제 재정지원 등에 교통카드자료의 분석이 활발한 경우와는 대조적임.
⊙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20여개 지자체에서 택시 운행정보 관리시스템(TIMS : Taxi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구축사업이 진행 중이며,

2017년 하반기에 인천광역시 법인택시의 택시운행정보시스템이 완료될 예정이지만, 택시정책수립을 위한 자료 활용은 시스템 안정화 단계이후 가능하리라 판단됨.
⊙ 이 연구는 택시 차량내 장착된 디지털운행기록장치, 택시미터장치를 통해 수집되는 자료항목을 파악하고, 2017년 하반기 착수 예정인 「인천광역시 택시 운송 산업 발전 시행계획 및 인천형 택시발전모델 구축 연구」에 이들 수집 자료의 활용방안을 제안하고자 함


연관 검색
연관 미디어

프로필

  • 전화번호

  • 이메일

  • 학위

  • 전공 및 담당업무

주요연구실적

연구보고서
공공누리 제4유형 마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