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제일재경(第一财经)과 시그나보험(招商信诺人寿保险)회사는 공동으로 「여성 신체·정신 건강에 관한 보고서(女性的身心健康报告)」를 발표함.
- 보고서는 새로운 지표인 ‘여성 건강 영향력’을 정의하고 정서적 문제의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에 관한 관심을 유발함.
- 중국은 여성 노동 참여율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일과 가정 양립의 문제점이 존재함.

여성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며, 남성보다 직장 내 성장, 인간관계, 자기 계발 등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여성은 사회적으로 대인관계에 더 취약한 것으로 조사됨.

여성 건강의 중점 연구 분야는 여성 질병, 월경, 갱년기, 건강, 출산·난임, 감정·호르몬 등이며, 광범위한 의미에 외모 관리, 운동·비만, 식이 영양, 감정이 포함됨.
- 여성의 주요 심리·생리 장애로 생리전증후군, 불안장애, 생식 건강, 우울증, 종양, 부인과, 심혈관질환, 완경기 호르몬 문제, 긴장, 두통, 안면 부종, 기관지염, 불면 등이 있음.
∙ 중국 여성 3억 명이 부인과 질환을 앓고 있으며 기혼 여성의 유병률은 70%에 달함.
∙ 난소암은 여성의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악성 종양으로 중국 여성 발병률이 세계 1위임.

중국 여성의 80.1%가 ‘신체와 마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응답함.
- ‘위에지(悦己, 자신을 위한)’는 중국 여성 마음가짐과 행동 변화를 대변하는 시대 키워드로 여성이 건강한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음.
- 중국식 영양제와 건강식, 힐링 서비스, 신체검사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 보험서비스 가입 비율도 상승 추세임.

<출처: “2024女性健康影响力洞察报告” 第一财经. 2024.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