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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23년 산둥성 GDP 규모

  • 등록일

    2024-11-25

중국 산둥성은 인천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2004년 2월 16일에 우호 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산둥성의 칭다오와 옌타이와도 각각 1995년과 2007년에 우호 결연을 맺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음.


2024년 3월 3일 산둥성통계국(山东省统计局)은 「2023년 산둥성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 공보(2023年山东省国民经济和社会发展统计公报)」를 발표함.


공보에 따르면 2023년 산둥성의 GDP는 9조 2,068.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음.

- 산업구조별 생산 규모는 1차 산업이 6,506.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했고, 2차 산업 3조 5,987.9억 위안으로 6.5% 증가, 3차 산업 4조 9,574.6억 위안으로 5.8% 증가했음.

- 산업구조 비중은 7.1 : 39.1 : 53.8로 3차 산업 비중이 가장 높음.



신산업과 신형 비즈니스 모델의 빠른 성장이 나타나고 있음. 일정 규모 이상의 산업 중 첨단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5.6% 증가하며 전체 지정 규모 이상의 산업 부가가치 중 9.7%를 차지했음.

- 장비 제조업 부가가치는 9.7% 증가하여 22.8% 비중을 기록했고,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1만 3,184대로 9.7% 증가, 태양전지 생산량은 45만 5,000kW로 5.8% 증가했음.

- 현대 서비스 산업의 부가가치는 2조 5,268.5억 위안으로 5.4% 증가했음.

-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3조 3,290.3억 위안으로 6.8% 증가했음.


산둥성 지역 균형발전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음.

- 성회(省会), 자오둥(胶东), 루난(鲁南) 3대 경제권의 지역총생산은 각각 3조 4,392.6억 위안, 3조 9,433.2억 위안, 1조 8,242.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6.0%, 5.9%, 6.4% 증가했음.

- 산둥성 경제 성장 기여율은 각각 37.3%, 41.4%, 21.3%로 나타났음.


산둥의 최대 지역인 지난, 칭다오, 옌타이의 지역총생산 합산 규모는 3조 8,680.2억 위안으로 성 전체 경제 성장 기여율의 42.0%를 차지했음.




<출처: “2023年山东省国民经济和社会发展统计公报” 山东省统计局.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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