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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쓰촨(四川) 고액자산 가정수 가장 많아

  • 등록일

    2013-03-04

  중국건설은행(中国建设银行)과 보스턴컨설팅(波士顿咨询公司)은 전국 성자치구 1,900명을 표본으로 연구한 ‘2012년 자산관리시장보고(2012年财富管理市场报告)’를 발표함. 쓰촨(四川)은 고액자산 가정(高净值家庭, 투자가능 자산 600만 위안 이상 보유한 가정)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선정됨.
  2012년 중국의 개인 투자가능자산 총액은 73조 위안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14% 성장함. 2012년 고액자산 가정은 174만 가구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수치이나 2009~201138%의 증가폭보다 완화된 수준임. 그밖에 2012년 해외자산 보유 중국 부호 비율은 25%에 달하며 전년 대비 8% 증가함.
  고액자산 가정은 동남부연해 경제발달지역인 베이징, 장수(江苏), 상하이, 저장(浙江), 광동지역(10만 가구, 전국의 40%)에 주로 분포해 있으나 쓰촨의 고액자산 가정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됨. 비록 베이징의 고액자산가가 절대적으로 많긴 하나 오프쇼어 금융(offshore banking)을 이용한 침투율(渗透率) 분석시 쓰촨과 광둥지역의 침투율은 시장 평균이상이며 베이징은 낮은 수준임.
  부호계층을 연령별로 나누었을 때 40~49세 구간의 부호가 가장 많았으며, 남녀 성비는 1.27:1. 부호의 56%는 기업가이며 이들 중 60%의 기업은 충분한 개발시장과 재원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출처: 中国财富报告四川高净值家庭内陆第一, 四川在线-金融投资报,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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