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방한 중국인 관광객 여행유형
- 등록일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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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집계하여 발표하는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발표함
- 한국에 방문한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인천국제항, 부산국제항에서 매월 약 1,000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 한국여행 실태, 한국여행 소비실태, 한국여행 평가 항목 조사
2013년 방한 중국인의 여행 유형 비중은 개별여행 53.8%, 단체여행 42.8%, Air-tel(에어텔: 비행기+숙박 패키지) 3.4%로 나타남
개별여행 비중이 약10%p 감소한 반면 단체여행의 비중이 9%p 가량 증가했으며, 에어텔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 에어텔의 경우, 사전에 비행기와 숙박을 함께 예약하고 나머지 세부일정은 관광객 스스로 계획하는 것으로 자유여행과 유사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여행목적은 주로 여가·오락·휴가로 나타남
- 2008년 여가와 사업의 방한 목적 비중이 각각 37%, 39%였던 2013년 방한 중국인의 약 60%가 여가를 위해 방문했으며 사업 또는 전문활동은 13.4%에 머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제기간은 7.1일로 나타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76.8%가 동반자 방한이었음
- 동반 인원수 1명이 40.6%, 2명 20.2%, 3명 이상 39.3%로 평균 4.4명의 동반자와 방한한 것으로 조사됨
- 동반자 유형은 가족/친지 47%, 친구/연인 38.3%, 직장동료 19.4%임
방한 중국인관광객의 한국 여행정보 입수경로는 친지/친구/동료 54.7%로 가장 많았으며, 인터넷 52.9%, 여행사 48.7%로 나타남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연령별 비중은 21세~50세의 비중이 약 68%를 차지하고 있음
- 2013년 연령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21~30세(908,400명), 31~40세(859,805명), 41~50세(784,745명)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음
중국 관광객의 한국 지역별 (중복)방문은 서울이 79.3%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 35.1%, 경기 17.2%, 경상도 9.5%, 인천 8.8%, 강원 7%, 전라도 3.2%, 충청도 2.5%로 나타남
<출처:「외래관광객실태조사」, 한국관광공사(2008~2009), 문화체육관광부(2010~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