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비관련 정책동향
- 등록일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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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품을 사려면, 웨이하이로”의 슬로건 하에 편리한 교통을 이용, 웨이하이를 전국 각지의 한국상품 구매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힘
2015년 2월 3일에서 15일까지 13일간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설맞이상품교역박람회에 총 400개의 기업이 참가함
- 박람회에 참가한 웨이하이의 15개 기업은 3,000종의 한국상품 판매를 통해 80만 위안의 수입을 올림
2014년 초 웨이하이시는 《한국식품·일상용품 교역집결센터 건설을 위한 실시의견》을 발표
현재 웨이하이 경제기술개발구에는 “한러팡(韩乐坊: 쇼핑복합센터가 융합된 한인타운)”을 조성해 한국 화장품 매장 및 다양한 한국 상품과 야시장, 여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
- 환추이구 국제쇼핑광장, 임항구 한국신도시, 롱청구 한중변경무역성, 원덩구 장강광천국제비즈니스센터(文登长江汇泉国际商贸城) 등 5개의 한국식품·일상용품 교역센터 건설 계획과 전문 수입관을 경영할 것이라 발표
현재 한러팡에 입주한 상점은 53개로, 6개월이 채 안된 영업기간 내 수입액이 1억 달러를 초과함
- 한중 변경무역성은 2014년 10월 25일 개막식을 열고, 새로운 한국 상품의 집결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음
웨이하이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한국상품집결지 건설은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음
- 각 거래센터의 임대세 감면 등 우대정책으로 많은 기업의 입주를 유도
<출처:威海,中韩自贸区地方经济合作示范区, 威海网·威海日报 , 2015-02-27,
山东抢抓中韩自贸区先机 钢铁石化等七大产业或先受益, 大众网, 201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