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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징진지 통관일체화

  • 등록일

    2015-04-03

2015년 3월 20일 베이징시 상무공작회의 베이징항구통계에 따르면 징진지 지역의 통관일체화 이후 무역의 편리성 제고로 인해 2014년 베이징세관검사 화물총량이 2,101.7톤으로 363.1%증가했다고 밝힘

2014년 7월 1일 베이징과 톈진이 시범적으로 통관일체화 개혁을 실행했으며, 9월 22일은 스자좡세관으로 범위를 확대함
- 징진지지역의 통관일체화으로 세 지역의 무역량이 급격하게 증가함

베이징의 경우, 베이징시 기업이 징진지세관을 통해 세관 신고한 수출입화물은 총 1,287.75억 달러로 전년대비 8.5%증가했으며, 베이징 전체의 31%에 달함
- 통관일체화 개혁 이후, 외국계기업은 세 지역 중 편리한 세관으로 선택할 수 있어 통관효율이 매우 높아짐

베이징시 상무위원회의 조사 결과, 기업들의 통관시간은 평균 20~30% 가량 절약되며, 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나타남
- 베이징기업은 톈진항을 통해 수출입을 하고, 도착 당일 운송을 할 수 있어 전보다 통관비용이 1/3가량 절감됨

징진지지역의 해외무역 합작을 더욱 강화해, 징진지 세 지역의 발전협력시스템을 건설할 계획
- 베이징 톈란(天竺)종합보세구, 베이징 이좡(亦庄)보세물류센터와 허베이성 차오페이덴(曹妃甸) 종합보세구의 협력모델을 창출해 두지역의 보세구 연계
- 베이징-톈진, 베이징-허베이 및 인접지역과의 협력으로 통관효율 제고
- 톈진 자유무역구정책, 둥장(东疆)보세항구의 정책을 베이징에 적용


<출처:京津冀外贸一体化 北京口岸进出口增三倍, 新华社,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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