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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징진지 지역 간 인적자원 수준격차

  • 등록일

    2016-05-23

징진지보고서에서는 인적자원의 발전수준탐색을 통해 도시 간 불평등 정도를 분석함
- 연구에서는 2000년, 2005년, 2010년, 2013년 4개 년도의 징진지인구발전지표를 통해 인구활력, 인구구성, 인구수준 3개 지표를 베이징과 톈진 그리고 허베이 11개 지급시를 대상으로 분석하여 전망함

중국 수도권 지역 간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으며 양극화 현상이 뚜렷함
- 특히 징진지 핵심도시인 베이징으로의 우수인력 밀집현상이 여전하며, 타 도시와 베이징의 인적자원의 격차도 좁혀지지 않고 있음

징진지 지역 인적자원 수준을 3급로 나누어 분류함

 

1급 도시에 해당하는 베이징, 톈진, 스자좡은 인구 경제활력이 뛰어나고 인구유입이 많으며, 풍부한 노동인구 및 의료·교육 자원 등이 특징을 보임

2급 도시인 싱타이, 청더, 한단, 랑팡 등은 1급 도시들에 비해 역량은 낮지만 특정분야의 우수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3급 도시는 인구유출 현상이 심각하며, 노동력 생산구조가 낙후되어 있고, 의료자원의 절대적 부족, 고등교육수준 미달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음
- 장자커우, 바오딩, 창저우 등의 도시는 인적자원 기반이 부족하고 1단계 도시와의 격차가 큼
- 사실상 바오딩과 창저우의 경제수준이 낮지 않지만, 경제발전능력과 인구발전능력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报告聚焦京津冀人口发展能力:城市间不平衡仍在加剧, 中国新闻网,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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