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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관춘 과학기술경제 플랫폼의 형성

  • 등록일

    2016-10-24

개혁개방과 중관춘의 시작
- 개혁개방 초기인 1980년 10월, 미국 벤처산업의 산실인 실리콘밸리를 시찰하고 온 중국과학원(中國科學院)소속 연구진들은 베이징시과학기술협회의 지원 아래 전자기술 분야 소규모 민영기업을 최초로 창업
- 1984년 점차 많은 과학연구자들이 중국과학원 및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런민대학, 중국공업대학 등 주요 대학들이 밀집해 있는 베이징 외곽지역인 중관춘에 과학기술 분야 민영기업을 설립하기 시작함
- 1987년 중관춘대로에 100여 개의 기업이 밀집, “전자일번지”라고 불림

중관춘 과학기술경제 플랫폼의 조성
- 1988년 5월 10일 국무원은《베이징신기술산업발전실험구임시조례》를 비준, 중관춘을 중심으로 베이징시 하이뎬구에 100㎢ 면적의 신기술산업개발구를 조성
- 1994년 4월 시험구를 베이징 외곽의 펑타이(丰台)와 창핑(昌平)에 별도로 설립
- 1999년 1월 다싱(大兴), 이좡(亦庄), 전자성(电子城)을 추가로 조성

1999년<베이징시신기술산업개발실험구>를 <중관춘과기원구>로 개칭
- 2006년 중관춘을 국가급 개발구로 지정하고 베이징 전역의 10개 과학기술산업단지를 포괄

중관춘 국가자주혁신시범구 지정
- 2009년 중관춘 과학기술원구를 국가급 자주혁신시범구로 지정하고 명칭을 중관춘국각자주혁신시범구로 변경
- 2012년 중관춘국가자주혁신시범구를 10개에서 16개로 확대

<출처: 중관춘국가자주혁신시범구 홈페이지(http://www.zgc.gov.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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