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국 주요 도시 조사 필요성 · 40대 도시 선정
- 등록일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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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권역별 성장거점 중심의 지역발전 패러다임의 대두
- 중국은 권역별 거점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권역거점 지역발전 전략을 전개하고 있음
- 시진핑 집권 이후 기존의 성급 행정권역을 뛰어넘어 권역별 성장거점 대도시 및 도시군(城市群)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 일대일로(一帶一路), 창장경제벨트(长江经济带), 징진지 등으로 지역발전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음
중국 권역 성장거점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한 공간구조 재편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필요
- 중국 전역의 경제·사회적 공간구조 재편에 대한 지역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함
- 중국 권역 주요도시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각 도시의 현황 및 발전 잠재력을 파악,
- 지역의 대 중국 교류·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함
이 같은 배경에서 한중DB 최신중국동향에서는 중국 주요 도시 현황 파악을 위한 조사를 ▲ 기본현황 ▲ 소비경제 ▲ 대외경제로 나누어 진행함
- 조사 대상은 ① 베이징, 상하이, 톈진, 충칭의 4대 직할시 및 ② 각 성의 인민정부 소재지인 성도 그리고 ③ 부성급시(副省级市) ④ 국가급 시범지역 설치 도시로 하고,
- 중국을 화북, 동북, 화동, 화남, 화중, 서남, 서북의 7대 권역으로 구분함
선정 40대 주요 도시 및 그 선정기준은 <표 1>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음
- 이 조사에서 선정한 40대 거점도시의 면적은 중국 총면적의 5.8%에 불과하지만,
-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44.4%, 인구 21%, 사회소비품 판매총액 43.8%, 수출입 67.9%를 차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