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해외여행 선호 국가
- 등록일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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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의 여권발급이 크게 증가했으며, 2017년 1월 중국여권으로 비자면제 및 도착비자가 가능한 국가 및 지역은 총 61곳으로 전년대비 9곳이 증가함
2016년 중국인이 선호한 여행국은 태국,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국, 말레이시아, 몰디브, 베트남 순으로 나타남
- 2016년 태국, 한국,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은 각각 877만 명, 804만 명, 600만 명임
또한 동남아 해외여행이 크게 증가함
- 2016년 베트남, 필리핀 비자발급이 각각 166%, 124%씩 증가함
2016년 떠오르는 여행지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 아랍에미리트, 스리랑카, 일본, 싱가포르, 타국, 영국, 캐나다 순으로 비자제도 완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됨
- 반면 여행객이 감소한 국가는 타이완, 프랑스, 이탈리아, 네팔, 스위스, 터키, 그리스 등임
최근 중국의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등이 여행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 깨끗한 공기와 자연환경이 뛰어난 섬 관광이 점차 늘고 있음
- 섬 관광 비중은 전체 해외여행의 30%를 차지함
자녀를 동반한 해외여행은 테마파크 방문에 관심을 보이며,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이 인기를 끌고 있음
관광, 쇼핑 이외에도 중국인 관광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박물관 입장권 예매가 증가하고 있음
- 2016년 해외박물관 예매건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파리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 순으로 나타남
■ 해외 의료관광의 폭발적 증가
중국 부유층의 해외의료관광객이 2015년 대비 5배 증가했으며, 1인당 지출비용도 5만 위안이상임
온라인 예약 및 조회건수로 해외의료관광 선호 국가를 살펴보면, 일본, 한국, 미국, 타이완, 독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스위스, 태국, 인도 순으로 나타남
<출처:《2016年中国出境旅游者大数据》, 中国旅游研究院, 携程旅行网,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