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0일 중국 여행연구원과 중국의 최대 여행사인 Ctrip이 공동으로 《2016년 중국 해외여행자 빅데이터》를 발표함

■ 해외여행객 규모

2016년 중국인의 해외여행객은 1.22억 명으로 2015년 대비 4.3% 증가하며 4년 연속 세계 최대 해외여행소비국임
- 중국은 태국, 일본, 한국, 베트남, 러시아, 몰디브,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최다 입국여행객 송출국임
- 현재 중국의 해외여행객은 인구에 10%에 달해, 여전히 잠재력이 매우 높은 수준임

■ 해외여행 송출 도시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은 중국내 최다 해외여행객 송출 지역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나, 최근 2, 3선 도시의 해외여행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음
 
2016년 해외여행객 송출 상위 20개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 항저우, 청두, 난징, 톈진, 우한, 충칭, 샤먼, 시안, 창사, 쿤밍, 칭다오, 선양, 닝보, 정저우, 난닝, 다롄 순임
- 해외관광객 송출 증가율이 가장 빠른 10개 도시는 주하이, 난닝, 허페이, 정저우, 창춘, 쿤밍, 선전, 칭다오, 충칭, 시안임

<출처:《2016年中国出境旅游者大数据》, 中国旅游研究院, 携程旅行网,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