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의 대중국 업종별 투자 현황
- 등록일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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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중국 업종별 누적 투자는 제조업이 19억 1,574억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87.0%의 비중으로 가장 높음
- 다음으로 도매 및 소매업은 9,620만 달러(4.4%),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7,817만 달러(3.6%), 운수업 2,978만 달러(1.4%), 부동산업 및 임대업 2,957만 달러(1.3%), 숙박 및 음식점업 1,014만 달러(0.5%) 순임
2016년 인천 대중국 업종별 투자는 제조업이 6,053만 달러(76.5%)로 가장 높지만 누적 투자비중(87.0%) 보다 10.5%p 낮음
- 반면 도매 및 소매업 투자비중은 17.2%로 누적 투자비중 보다 12.8%p 증가하였으며,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이 4.4%의 비중을 차지함
■ 인천의 대중국 제조업 투자
인천의 대중국 투자에 있어 제조업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하락세와 상승세를 반복하고 있음
- 1990년대 평균 99%의 투자 비중을 차지하던 제조업이 2000년 73.5%로 급감하였고,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2010년 66.1%로 다시 큰 하락세를 보임
인천 대중국 제조업종별 누적 투자를 살펴보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4억 1,132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21.5%의 비중을 차지함
- 두 번째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는 업종은 전자부품 및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으로 누적투자액 3억 4,377만 달러로 17.9%의 비중을 보이고 있음
2016년 제조업종별 중국투자는 전자부품 및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이 2,160만 달러로 전체 투자대비 35.7% 비중을 보이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은 1,612만 달러로 26.7%의 투자 비중을 보임
- 그 외에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및 플라스틱 제조업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음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odisa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