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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지역별 고소득자 비중

  • 등록일

    2019-05-13

2019년 4월 23일 중국 최대 IT 기업 텐센트의 금융 서비스 리차이퉁(理财通), 금융과학기술싱크탱크(金融科技智库), 텐센트 연구소인 치어즈쿠(企鹅智库)는 《2019년 국민임금보고(国人工资报告)》를 발표하여 중국인의 임금과 재테크 현황을 살펴봄

2018년 중국의 1만 위안 이상의 월급을 받는 고소득자가 많은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순으로 나타남

- 상하이의 월수입 1만 위안 이상 직장인 비중은 35.09%, 베이징은 35.07%로 0.02%p 차이가 나고, 선전, 난징, 항저우, 광저우는 각각 26.91%, 19.37%, 18.60%, 14.74%임

신(新) 1선 도시로 분류되는 난징과 항저우의 고소득자 비중이 1선 도시인 광저우보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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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 항저우의 월급 5,000~8,000위안의 소득자 비중은 각각 28.59%, 24.32%, 29.57%, 29%, 33.68%로 조사됨

- 난징은 월급 3,000~5,000위안의 직장인 비중이 28.38%임

중국의 월급이 가장 많은 업종은 인터넷업이고, 다음으로는 부동산업, 금융업 순임


<출처: 2019年国人工资报告:工作10年,月薪过万者不足三成, 21世纪经济报道,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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