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현황
- 등록일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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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 첫 확진자는 1월 20일 우한에서 인천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성으로 1월 19일 중국 남방항공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여 격리 및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됨.
이후 확진자는 지속해서 늘어 2월 10일 9시 기준 27명으로 집계됨.
- 27명 중 3명은 완치 후 퇴원하여,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24명임.
- 의사환자 2,749명 중 1,940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809명은 검사가 진행 중임.
우리나라 신종 코로나 확진자 중 중국을 방문한 1차 감염자는 13명이고, 2차 감염자 8명, 3차 감염자는 6명임.
▣ 인천 신종 코로나 감염 현황
인천시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1월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으로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18일 만인 2월 6일 퇴원하여, 2월 10일 기준 확진자는 0명임.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안내, 상황판, 인천시 선별진료소 현황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
- 2020년 2월 10일 기준 인천의 확진자는 0명, 접촉자 38명, 자가격리 36명
인천의 선별진료소는 10개 군·구의 보건소와 21개 의료기관이 있음.
인천은 19번 확진자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방문 사실이 확인되어, 2월 6~7일 임시 휴점하며, 방역 작업을 시행했음.
<출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ncov.mohw.go.kr/)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