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의 대중국 지역별 투자 현황
- 등록일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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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중국 투자는 산둥성에 집중되어 있음.
- 산둥성은 인천의 최대 투자지역으로 인천의 산둥성 누적(1992~2019년) 투자액은 10억 5,175.2만 달러로 전체 투자 대비 46.5% 비중을 차지함.
- 누적 투자 신고건수는 1,878건, 투자 법인 수는 715건에 달함.
인천의 중국 지역별 누적 투자비중은 산둥성(46.5%), 장쑤성(13.2%), 톈진시(11.3%), 상하이시(5.8%), 랴오닝성(5.4%), 광둥성(4.2%) 순으로 나타남.
인천의 대중국 투자지역은 동부 연해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점차 투자지역이 확대됨.
- 인천의 중국 중서부 지역에 대한 투자는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 쓰촨성, 충칭시, 장시성, 안후이성, 산시(山西)성, 후베이성 등에 투자가 이루어짐.
- 인천은 2009년 이후 쓰촨성에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쓰촨성과 함께 중국 중서부의 핵심지역인 충칭시에 2014년 4,600만 달러 투자를 시작으로 총 1억 9,281.4만 달러를 투자함.
2019년 인천의 대중국 지역별 투자는 산둥성 5,964.4만 달러, 장쑤성 1,404.4만 달러, 톈진시 1,241.3만 달러, 광둥성, 648.1만 달러, 상하이시 444만 달러 순으로 나타남.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https://stats.koreaexi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