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버튼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경제] 지역별 소상점 경제활력과 선호 업종

  • 등록일

    2020-08-31

메이퇀연구원은 중국 31개 성·시와 36개 중점도시(4개 직할시, 27개 성회도시, 5개 계획단열시(计划单列市)의 소상점을 비교 분석함.

권역별 소상점 경제활력은 화동, 화남지역이 강함.

- 중국의 7개 권역별 소상점 경제활력은 화동 > 화남 > 화북 > 서남 > 화중 > 동북 > 서북 순으로 나타남.

▣ 성(省)별 소상점 경제

성별(직할시 제외) 소상점 경제활력은 광둥이 가장 강하고, 장쑤, 저장, 산둥, 쓰촨, 허난, 후난, 랴오닝, 후베이, 푸젠 순임.

광둥성의 생활서비스 스토어는 300만 개이며, 거래 경험이 있는 스토어 수는 약 70만 개로 온라인화 비율은 22.8%임.

- 광둥 소상점의 거래 품목은 236개로 전체 상품의 86%에 달함.

- 2019년 광둥성 소상점 소비금액의 전국대비 비중은 14.1%를 차지함.

지역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서비스업 소상점 업종의 차이가 있음.

동북지역의 랴오닝과 지린은 사우나 목욕 시설을 선호하고, 베이징과 상하이는 미용·헤어샵, 젊은 세대의 인기 관광지인 윈난은 민박, 주점, 여행 스냅촬영, 푸젠과 장시는 의류·패션잡화 소상점을 선호함.

28331.jpg

▣ 도시별 소상점 경제

「중국서비스업 소상점 경제활력 보고」의 도시별 소상점 경제 활력을 살펴보면 상하이가 가장 강하고, 다음으로 베이징, 광저우, 선전, 청두 순임.

- 상하이는 공급능력과 소비활동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디지털화는 광저우가 1위에 랭크됨.

- 상하이의 서비스업 소상점 온라인화 비율은 30.7%임.

28332.jpg

상위 5개 도시 중 상하이는 교육, 결혼, 미용, 자녀 관련 품목의 소상점을 선호하고, 베이징은 운동, 미용, 교육, 생활서비스를 선호함. 

28333.jpg

<출처: 美团研究院(2020), 「中国服务业小店经济活力报告」>

공공누리 제4유형 마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확인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