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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중국 대출이율 하락

  • 등록일

    2021-03-15

2021년 2월 16일 중국 인민은행(人民银行)은 2020년 4분기 「중국 통화정책집행 보고서(2020年第四季度中国货币政策执行报告)」를 발표함.


2020년 금융기관의 대출은 증가했고, 신용구조가 안정화됨에 따라 대출금리가 현저히 하락했으며, 가중평균이자율은 최저치를 기록함.

- 2020년 12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는 전년 동기 대비 0.3%p 하락한 3.85%이며,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는 0.15%p 하락한 4.65%임.

- 가중평균이자율은 5.03%로 전년 동월 대비 0.41%p 낮아져 최저치를 기록함.



2020년 중국의 위안화 대출 잔액은 172조 7,0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함.


신용대출 구조는 점차 안정화되고 있으며 제조업의 중장기 대출과 소규모 기업 대출이 비교적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2020년 말, 기업 대출은 연초보다 12조 2,000억 위안 늘어난 2조 7,000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조 7억 위안 증가함.

- 제조업 중장기 대출 증가세는 35.2%로 1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음.

- 보혜형(普惠型) 영세기업 대출 잔액은 15조 1,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함. 영세자영업자 대출자 수는 3,228만 가구로 19.4% 증가함.

∙ 보혜형 영세기업 대출은 자금난과 고금리로 어려운 영세기업,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한도 1천만 위안 이하의 대출상품


<출처: “央行报告:2020年我国贷款利率明显下降” 新华网.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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