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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년 6월 중국 28개 은행 정기예금 금리

  • 등록일

    2022-07-11

2022년 6월 20일 경제 신문사 중신징웨이(中新经纬)에 따르면, 중국 6대 국유은행 중 우정저축은행을 제외한 5대 국유은행 정기예금 상품의 기간별 이율이 같음.

- 5대 국유은행의 금리는 3개월 1.35%, 6개월 1.55%, 1년 1.75%, 2년 2.5%, 3년 2.75%, 5년 2.75%로 동일함. 

- 우정저축은행은 6개월, 1년 금리가 각각 1.56%와 1.78%로 다소 높음.

∙ 기존 4% 이상 금리는 찾기 어려움.



중국 12개 주식제 상업은행과 10개 도시 상업은행의 예금 금리는 국유은행보다 높음. 

- 핑안은행, 싱예은행, 푸파은행, 광다은행, 중신은행, 민성은행, 화사은행, 광파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평균적으로 3개월 1.4%, 6개월 1.65%, 1년 1.95%임.

∙ 동일 기간 5대 국유은행 상품과 비교시 5bp, 10bp, 20bp 높은 수준임(1bp=0.01%포인트).

- 12개 주식제 상업은행의 2년 만기 금리는 2.35%~2.65%, 3년 만기 금리는 2.75%~3.25%, 5년 만기 금리는 2.80%~3.25%로 국유은행보다 높음.




10개 도시 상업은행 중 청두은행의 금리가 가장 높고, 샤먼국제은행, 청두은행, 창사은행의 3년, 5년 정기예금 금리가 비교적 높은 편임.




일반적으로 금리는 예치 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높으나, 3년 만기와 5년 만기 금리가 역전을 보이기도 함.

- 건설은행의 경우 1만 위안 이상을 예금할 경우, 3년 만기는 3.15%, 5년 만기는 3.05%로 3년 만기 금리가 더 높음.

- 또한 여러 은행에서는 5년 양도성예금증서는 잘 판매하지 않고, 대부분 1년, 2년 만기를 판매하고 있음.

- 은행들은 3년 이하의 예금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는 만기가 길어질수록 원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5년 만기 금리가 낮아진다고 설명함.


<출처: “实测28家银行存款产品:4%以上年利率难寻,50万存三年利息少近万” 中新经纬.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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