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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년 중국 도시 인구 밀도 순위

  • 등록일

    2022-10-11

2022년 9월 20일 제일재경(第一财经)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21개 도시의 인구밀도는 1㎢당 1,000명 이상이며 그 중 선전은 1㎢당 7,000명을 초과한 7,173명임.

- 둥관은 1㎢당 4,259명으로 2위, 상하이는 3,926명으로 3위를 차지함.

-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는 주로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베이징-톈진에 집중됨.



상위 10위권 도시에 샤먼, 포산, 광저우, 중산, 산터우, 정저우, 우시가 진입함. 

- 이 중 상위 8개 도시의 인구밀도는 1㎢당 2,000명을 초과함.


4대 1선 도시 중 하나인 선전의 면적은 1,997㎢로 선산합작구(深汕合作区: 중국 최초 협력구)에 가입한 후 총면적은 2,465㎢로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대도시 중 면적이 가장 작음. 

- 또한 선전은 대부분이 산지라 시 중심의 인구밀도는 이미 ㎢당 1만 명을 돌파함.

- 제7차 인구조사발표에 따르면 2020년 선전 상주인구 수는 1,756만 명으로 2010년보다 714만 명 증가하여 인구증가율 전국 1위임. 


<출처: “中国城市人口密度榜:武汉每平方公里1593人,位列十一” 长江日报.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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