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시대, 주목해야 할 산둥성 거점도시들(03/08)
- 보도일
2016-03-08
한중FTA시대, 주목해야 할 산둥성 거점도시들
○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2015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중국 산둥 지역발전에
관한 연구: 경제산업 현황 및 발전정책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 연구보고서는 한중FTA시대에 중국 산둥성이 한국과의 경제, 사회문화 교류에서 갖는
비중과 위상에 주목하여, 산둥성 및 17개 지급시(地級市)에 대한 경제산업 통계지표
분석과 산업특화도 조사를 통해, 산둥 권역별 대도시의 역량 파악을 위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이 연구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산둥성 연해지역의 칭다오(靑島), 옌타이(沿台) 등의
대도시 외에 중부 내륙의 지난(濟南) 및 남부 권역의 르자오(日照), 린이(臨沂)와 같은
권역별 거점도시의 경제 역량과 발전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아울러 인천은 산둥성의 내수경제 위주의 성장전략 재편에 대응하여 전략적 신흥산업
및 내수 소비재를 통한 수출과 투자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특히, 민선 6기 인천광역시
정부가 육성하고자 하는 8대 전략산업 가운데, 물류 및 관광 그리고 뷰티 등을 산둥 진출
유망산업으로 선정하여 육성할 필요가 있다.
○ 지방외교 측면에서 인천은 동부 연해지역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산둥성 성도인 지난시 및 남부권역 유일 출해(出海)항구를 갖고 있는 르자오시와의
적극적인 연계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산둥성 중서부 내륙 지역의 소비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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