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허브화를 위해 인천과 협력해야...(03/29)
- 보도일
2016-03-29
인천국제공항 허브화를 위해 인천과 협력해야...
- 인천발전연구원, ‘인천국제공항 환승/환적 증대방안’연구 결과 -
○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2015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국제공항
환승/환적 증대방안 연구: 인천광역시 자매/우호도시를 중심으로”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 인천국제공항의 환승여객과 환적화물 비율은 동북아 지역 내 주요 공항들의 시설
확장 및 직항노선 확대로 인하여 지난 몇 년간 꾸준히 감소 및 답보 상태에 있으며,
특히 2014년 국제선 여객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환승여객수는 감소
하여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의 입지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 인천국제공항이 동북아 허브 경쟁에서 뒤쳐질 경우, 인천의 도시경쟁력에 막대한
영향이 예상되므로 인천광역시 차원에서 인천국제공항 허브화전략 지원방안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 이에 본 연구는 17개국 37개 도시와 다양한 상호 교류를 수행 중인 인천광역시의
자매/우호도시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천국제공항의 환승/환적 증대방안을 제시
하였다.
○ 2014년 환승 상위 50개 노선 중 자매/우호도시 노선의 환승객 비중은 14.1%이며
최근 10년간 증가율은 타 노선이 8.08%인데 비하여 자매/우호도시 노선은 9.69%를
기록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출발 환적화물은 상위 50위
노선 평균 증가율이 0.72%인데 비하여 자매/우호도시 노선은 6.43%를 기록하여
독보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분석결과, 환승마케팅 대상지역은 다롄, 칭다오, 선양, 마닐라, 호놀룰루, 정저우
(허난성), 톈진 등 7개 지역, 환적마케팅 대상지역은 마닐라, 톈진, 광저우, 앵커리지,
다롄, 정저우(허난성)등 6개 지역이 도출되었다.
○ 이 지역들에 대하여 본 연구는, 환승 증대방안으로 자매/우호도시 공공단체의
해외 출국 시 인천국제공항 환승 사업 추진, 자매/우호도시를 활용한 한-중-일
Stop Over 상품 개발, 자매/우호도시와 지역 간 운수권 확대 공동추진 등의 직접
증대방안과 국제교류 행정네트워크를 활용한 환승상품 홍보 등의 간접증대방안을
제안하였다.
○ 환적 증대방안으로 항로 개설 및 슬롯 배정 관련 지원방안과 일반화물 및 신선화물
유치 지원방안, SEA&AIR 운송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운영/지원 방안 등의 간접
지원방안을 제안하였다.
○ 이와 관련하여 인천광역시는 자매/우호도시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고위직회의에서
항공 관련 어젠다를 제시함으로써 국제 공감대 형성을 주도하고, 실무적으로
국제협력담당관실과 인천관광공사 등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
하다고 본 연구는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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