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도시인문학세미나: “지역자산 활용 콘텐츠 활성화 방안” 모색(11/16)
- 보도일
2016-11-16
제13회 도시인문학세미나
“지역자산 활용 콘텐츠 활성화 방안” 모색
○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 인천도시인문학센터(센터장 김창수)는 지난 11월 15일(화) 오후 3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지역자산 활용 콘텐츠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3회 도시인문학세미나>를
개최했다.
○ 지역자산 활용은 지역문화의 특성화- 도시브랜드 가치의 자원이며, 특히 고유자산을 콘텐츠화 하는
과제는 지역문화의 특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산업 분야와 도시재생, 관광자원 개발과 관련하여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적 활용가치가 높은 인천의 설화, 자연의 활용전략을 검토하였으며,
지역자산의 콘텐츠화 정책과 관련한 타 시도의 모범사례 및 인천의 미발굴 자산을 제안하고 대표자원
활용 방안 등을 다양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 이번 세미나에는 윤진현 박사(인하대)가 ?인천 해양설화의 콘텐츠 응용 방향?을, 권전오 박사(인천발전
연구원)가 ?자연자산 가치 제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토론자로는 정찬수 박사(청운대)와 오충현
교수(동국대)가 참석했다.
○ 윤진현 박사(인하대)는 “인천에는 재미있는 해양설화가 많다. 콘텐츠화 한다면 원형연구를 통해
출판물이나 흥미로운 공연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화콘텐츠 영역에서
남매혼 모티프를 중심으로 한 인천의 설화 중에‘망구할매와 선단여’이야기를 가지고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권전오 박사(인천발전연구원)는 “인천은 산, 강, 갯벌, 바다, 섬 등 다양한 자연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연자산의 가치를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자연자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자연자산 현황자료
분석 및 유형 분류 등을 통해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가치화 방안에 대한 평가를 통한 우선순위 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종합토론에서는 설화자원이나 자연경관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개념화와
응용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설화자원의 경우 설화를 생태학적 접근이나
분석을 통해 그 가치를 다뤄보는 것도 또한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세미나를 정리하면서 김창수 연구위원(도시인문학센터장)은 인천 해양설화 400편 중에 서사성,
활용가능성, 원본성, 보편적 가치 등을 기준으로 10편 정도를 선정하고 신뢰할만한 스토리를 제공
하거나 시놉시스를 시안으로 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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