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물순환 도시 경쟁력 향상 추진 전략 마련(2/14)
- 보도일
2018-02-13
인천시 물순환 도시 경쟁력 향상 추진 전략 마련
○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종열)은 2017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물순환 도시 환경경쟁력
진단 및 향상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 최근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투수면 증가로 물순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면서 건강한
물순환 도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 이에 따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서는 각종 저영향개발기법의 적용방안을 모색하고
물순환 선도도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와 수원시 등의 지자체에서는 정부의 지원
사업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에 본 연구는 인천시의 물순환 도시 조성 현황 및 여건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인천시 여건에
부합하는 물순환 도시 조성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인천시는 물순환 도시의 핵심요소인 불투수면적률이 도시지역인 8개구를 대상으로 할 경우
35.2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7개 특.광역시 중 서울시(57.22%)를 제외하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물순환 상태가 여타 지자체에 비해 양호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 또한, 인천시의 높은 불투수면적률은 수질, 수량, 수생태에도 영향을 미쳐 여타 특.광역시 대비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홍수 및 가뭄의 발생, 열대야일수의 증가 등 재해의
취약성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천시는 물순환 도시 조성 정책의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이 같은 인천시의 여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기준, 전문가 설문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천시에 적용가능한 물순환 도시 조성 정책 28개를 장/단기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 먼저, 단기 정책은 행정역량 강화, 제도 수립, 기존정책 연계, 정책공감대 형성 등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적인 틀을 구축하는 것들로 제안하였다.
○ 장기 정책은 요소기술 적용, 연구/개발, 교육/홍보, 정책지원 등을 제안하였으며, 이는 실제적인 집행
단계에서 고려할 사항으로 구성하였다.
○ 인천발전연구원 김성우 본부장은“인천시는 빗물관리에 관한 조례 및 물재이용 관리계획 수립 등 물순환
도시 추진과 관련된 정책들을 이미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포괄적인 물순환 도시 조성과 관련하여서는
다소 미흡하므로, 향후 더욱 적극적인 물순환 도시 조성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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