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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IPCC총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이유?

  • 보도일

    2018-12-22

‘IPCC총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이유’를 알아본 <제24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 인천연구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센터장: 조경두)는 2018년 12월 20일(목) 14:30,

    인천 송도 G타워 23층 회의실에서“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가 인천에서

    지난 10월에 열린 이유는?”이라는 주제로 <제24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 이번 아카데미의 연사로 초청된 국립기상과학원 조천호 전임 원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기후과학 전문가로서, 현재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에서 기후변화에 관련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이번 강연은 4개 소주제로 나누어, 1) 지구온난화 1.5℃ 이해 2) 기후변화 전망,

    영향과 위험 3) 1.5℃ 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경로와 시스템 전환 4) 지속가능한

    발전과 빈곤퇴치에 관한 전 지구적 대응에 대해 다루었다.


○ 조천호 전임 원장은 현재의 온실가스 상태는 가까운 미래에 반영되는 특성 때문에 올해

    여름의 폭염이 현재까지 누적된 온실가스 배출량을 온전히 반영하는 게 아니라 지난

    몇 년 전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 지구 평균기온의 꾸준한 상승으로 인해

    폭염과 같은 극한기상은 앞으로 지속해서 빈번한 위험으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와 함께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지금 당장 온실가스 배출량을 극단적으로 감축해야

    할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더불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온실가스 저감

    전략만이 아닌 사회, 경제와 국제협력 등 모든 영역의 광범위한 전환을 강조하였다.


○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녹색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공유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 시민(환경)단체, 대학생, 시 공무원 등 관심층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분기마다 열린다.


○ 지난 3월에는“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통합관리”, 6월에는“송도 스마트시티는 스마트한가?”,

    9월에는 “기후변화시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바 있다.


○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 내내 자리를 지켰던 50여 명의 청중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 경제 분야 등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조경두 센터장은 2019년에도 시민들에게 호응받는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분기별로 개최될 아카데미에 많은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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