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계양-대장지구 통합 도시계획 마련해야
- 보도일
2021-09-17
3기 신도시, 계양-대장지구 통합 도시계획 마련해야
- 인천연구원, ‘계양신도시 및 대장신도시 간 통합도시계획의 필요성과 과제’연구 결과 -
○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계양신도시 및 대장신도시 간 통합도시계획의
필요성과 과제”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3기 신도시 조성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3기 신도시 중
계양신도시와 대장신도시는 위치적으로 인접하고 있어서 하나의 대규모 신도시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지만,
각각 인천시와 경기도 부천시로 행정구역이 상이하여 개별적으로 계획되어 개발되고 있다.
○ 특히, 광역지자체 행정구역 경계부에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인 만큼, 과거 도시외곽에 설치된 환경기초시설
및 중요시설물(공항) 등으로 인하여 주민불편이 예상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두 신도시에 동일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로 연접한 두 신도시가 개별적으로 분리개발되어 발생하게 될 문제점들을 예상하고,
해결방안으로 통합도시계획의 필요성 및 제도적 개선방안 등을 검토하였다.
○ 계양-대장 신도시의 분리개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는 기존 환경기초시설로 인한 악취 및 민원,
공항소음 및 높이규제 등에 의한 주거환경 저하, 두 신도시의 도로·대중교통·공원 등의 연계성 미흡, 직주 불균형
및 베드타운 가능성, 주변지역 토지이용과의 연결성 부족, 동일생활권 내 행정구역의 달라서 발생하는 도시관리의
문제 등이 도출되었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의 조정, 주변지역의 난개발 관리, 환경기초시설 및
굴포천의 공동관리 및 친환경적 이용, 김포공항 높이규제의 차등적 완화, 계양-대장신도시 토지이용계획의 개선
및 연계강화 등을 제시하였다.
○ 인천연구원 이종현 선임연구위원은 “계양신도시 및 대장신도시는 행정구역은 달라도 단일 생활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만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효율적 도시관리 측면에서 소규모 광역도시계획 개념이 적용될 필요가
있으며, 계획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행정적·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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