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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지역 특성에 맞는 폭염 대책

  • 보도일

    2021-10-29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지역 특성에 맞는 폭염 대책
- 인천연구원,‘인천광역시 폭염 예방 및 대응 방안’ 연구 결과 -



○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폭염 예방 및 대응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 폭염의 발생빈도와 강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시의 여건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주로
    시민들의 폭염 노출을 일시적으로 최소화하는 제한적 대책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방안 연구가 필요하다.


○ 이에 본 연구는 도시의 다각적 폭염 취약요인을 분석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효성 높은 폭염 예방 및 대응 대책을
    모색하고 도시 열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였다.


○ 인천시 열환경 분석 결과, 2018년 기록적인 폭염 당시 기온은 내륙지역이 도서 지역보다 높았으며 습도는 강화도를
    제외한 모든 도서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폭염 취약성 분석 결과, 물리적 취약성은 미추홀구, 서구, 영종도 일부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경제적 취약성은 중구, 동구, 부평구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같은 시간에도 폭염을 체감하는 정도가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며 차별적 재난으로서 특정 계층의 피해가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폭염 예방 및 대응 정책이 요구된다.


○ 본 연구는 지역사회의 종합적인 폭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도시 열환경 및 폭염 취약요인 파악, 폭염 취약계층 지원
    확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대책 마련, 폭염 위험성 인식 제고,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전략사업 실시,
    지역사회 재난복지 실현 등의 단계별 정책 방안을 제안하였다.


○ 인천연구원 조성윤 연구위원은“환경정의의 관점에서 폭염 피해는 모두에게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으며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게 더 크게, 다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도시의 취약요인을 올바르게 진단하여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폭염 예방 및 대응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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