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 관리는 지역단위 인벤토리 구축부터
- 보도일
2022-06-29
온실가스 배출 관리는 지역단위 인벤토리 구축부터
- 인천연구원, ‘인천광역시 에너지 수요중심의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연구 결과 -
○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1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에너지 수요중심의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 국가에서 산정하는 지역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IPCC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산정하고 있으나, 실제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의 격차가 존재하고 있어 지역 여건이 반영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 이번 연구에서는 국가에서 제공한 자료가 아닌 인천지역 실정에 맞는 폐기물 분야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여
온실가스를 산정하고, 폐기물처리에 따른 직접배출량 및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을
산정하여 에너지 수요중심의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 이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배출량의 경우, 수도권매립지 전체 반입량 고려 시 2019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은 1,835,273톤으로 매립영역에서 69.5%를 차지하였으며, 수도권매립지 반입량 중
인천지역 반입량만을 고려하면 653,099톤으로 소각영역에서 가장 많은 74.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폐기물 발생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은 2019년 기준 699,742톤으로 산정되었으며,
소각영역에서 63.3%, 매립 23.4%, 하수 9.4%, 고형폐기물 생물학적처리 3.9%, 폐수 0.1%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이번 연구에는 자체 산정한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검증된 인벤토리 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산정 절차에서부터 검증단계에까지 필요사항 및 점검 항목 등을 추가 제시하였다.
○ 인천연구원 조경두 기후환경연구센터장은 “온실가스 배출관리에서 인천지역 총량도 중요하지만, 관내 군・구의
지역 여건까지 반영한 인벤토리 구축이 중요하며, 이를 통하여 지역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파악하고
적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감축 조치에 따른 성과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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