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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인의 편지, 개항장을 걷다” 개항장 거리에서 펼쳐지는 타임슬립형 뮤지컬 공연

  • 보도일

    2025-09-19

인천연구원,“우전인의 편지, 개항장을 걷다” 

개항장 거리에서 펼쳐지는 타임슬립형 뮤지컬 공연



○ 뮤지컬 <우전인의 편지, 개항장을 걷다>가 오는 2025년 9월 20일(토)~21일(일)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기간 중 개항장 일대에서 다시 선보인다.


○ 지난 6월 초연 당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던 이 작품은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의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사업」
    1단계 성과물인 초단편 에세이 󰡔나는 개항장의 우전인입니다󰡕가 원작이며, 개항장 일대의 장소와 이야기를 배경
    삼아 관객 참여형 거리극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 공연은 20일(토) 18:30 야행 야외무대와 21일(일) 18:30 개항장 사거리에서 오프닝 무대가 펼쳐지고, 아트플랫폼
    버스킹존에서 19:00 제1장, 19:30 제2장, 20:00 제3장과 피날레 순으로 진행된다. 


○ 이 작품은 개항 시기 우편을 배달하던 ‘우전인(郵傳人)’이라는 상징적 인물을 중심으로, 개항기 인천의 역사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개항장 역사문화자산을 체험형 콘텐츠로 재해석하였다.


○ 인천연구원이 기획 및 공모를 통해 추진한 역사문화자산의 콘텐츠 활용 프로젝트로, ‘극단 열정(연출: 염영호)’이 창작을
    맡아 제작하였다. 극단 열정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연극, 음악극, 뮤지컬 , 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단체로, 이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 기반의 창작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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