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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중국 3/4분기 재정수입 약 9조 위안
재정부(财政部) 발표에 따르면 전국 재정소득 중 중앙 세수는 8월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낸 후, 9월 다시 동기대비 2.4% 감소함. 9월, 전국 재정소득은 8,25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1.9% 증가하였으며 그 중 지방세수는 4,594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6.8% 증가함. 중국의 3분기 누계, 전국 재정소득은 90,58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0.9%증가하였으나 전국 재정소득의 성장 폭은 전년도 동기대비 18.6% 등락함. 그 중 중앙 세수는 44,80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6.8% 증가하였으며 지방 세수는 45,77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5.2% 증가함. 그 밖에 3분기 누계, 재정소득 중 세수소득은 77,410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8.6% 증가하였으며, 비세금 소득은 13,17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7.1% 증가함. 재정지출관련, 9월 전국 재정지출은 11,679억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16.6% 증가함. 중앙의 재정지출은 1,780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6.2% 증가하였으며 지방의 재정 지출은 9,89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6.7% 증가함. 2012년 3분기 누계, 전국 재정지출은 84,119억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21.1% 증가함. 그 중 중앙재정 지출은 13,892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4.6% 증가하였으며 지방재정 지출은 70,22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2.4% 증가함. 재정부는 2012년 전 3분기 재정수입이 하락한 원인으로 경제성장 둔화, 기업이익 감소, 가격인상폭 하락, 감세정책강화에 원인을 두고 있음. 【출처: 前三季财政收入逾9万亿 9月中央财政再现负增长, 中央政府门户网站,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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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베이징 경제영향력 글로벌 1위
푸화용다오(普华永道, PWC)와 뉴욕협력기구(纽约合作组织)가 발표한 ‘기회의 도시 2012(机遇之都2012)’에 따르면 세계경제에 영향력 있는 도시로 베이징, 런던, 파리, 뉴욕, 상하이가 각각 글로벌 5위권에 진입함. 보고서는 세계 27개 도시를 선정, 지적자산, 혁신, 건강안전 및 치안, 교통과 도시기반시설, 경제적 영향력, 관문도시 등 지표를 바탕으로 도시발전을 평가함. 베이징은 경제영향력 지표에서 9위에서 1위 크게 도약하였으며 베이징에 진출한 세계 500대기업 본부 수에서 도쿄 다음으로 2위에 랭크됨. 또한 베이징의 자본투자액에 근거한 외국직접투자는 3위, 금융 및 비지니스서비스 사업기회 지표에서 밀라노, 파리와 런던 다음으로 4위에 랭크됨. 상하이는 경제영향력지표에서 5위에, 관문도시 지표에서 4위에 랭크되었으며 외국직접투자 유치지표에서 상하이는 항목수나 투자금 모든 부분에서 연속으로 1위로 평가됨. 관문도시 지표는 일련의 지수변수를 통해 도시의 글로벌 연동성과 흡인력을 가늠하며, 관련지수는 항공기 이착륙수, 여객유동량, 호텔룸수, 외국직접투자 유치의 우위 등이 포함됨. 2025년까지 상하이는 지속적 성장을 통해 다원화 취업의 도시로 성장함과 동시에 1인 평균 생산효율과 재산집중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그밖에 뉴욕과 런던은 경제영향력 지표에서 공동 3위에 랭크되었으며 홍콩은 ‘적합한 비즈니스환경’ 및 ‘인구구조와 주거적합성(宜居性) 지표부분에서 2위에 랭크됨. 【출처: 报告称北京经济影响力全球第一 上海位列前五强, 中国新闻网,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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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인 70%, 돈보다 권력이 우선
최근 ‘인민논단(人民论坛)’잡지에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중 65.8%가 관본위(官本位) 현상이 매우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동시에 응답자 중 68.5%는 선호직업을 ‘당 정부기관 공무원’으로 택함. ‘당신은 현재 중국 관본위 행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 65.8%가 ‘10’, 18.7%가 ‘9’, 13.1%가 ‘8’을 선택하였으며 ‘7’ 및 이하 구간을 선택한 비율은 3%이하로(0-10구간으로 정도묘사)로 94.6%가 동의를 나타냄. 중국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이행으로 관본위의식은 점차 무뎌지긴 하였으나 본관위는 여전히 개혁발전에 커다란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 ‘당신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이라는 설문에 응답자 68.5%가 ‘당 정부기관 공무원’으로 답함. 그 외 ‘외자기업 화이트칼라’, ‘국유기업 직원’, ‘민간기업 간부’, ‘영리기업 직원’으로 응답한 결과의 합이 31.5%에 불과함. 이는 단순히 당 정부기관 공무원이 안정적이고 소득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만은 아니며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됨. ‘당 정부기관 공무원의 매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73.7%는 ‘불법소득이 많다’고 응답했으며 60.7%는 ‘권력을 이용해 가족이나 지인을 도와주기가 용이하다’고 응답함. 응답자중 72.3%는 ‘돈’보다 ‘권력’이 우선이며 66.1%는 공무원 직급에 따라 사람을 평가한다고 응답함. 또한 53.8%는 공무원 친구가 있을시 그 직위를 호칭으로 사용하며, 40.1%는 주변인이 공무원이 되면 자신도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느낀다고 응답함. #. 관본위: 직위나 권력으로 개인이나 단체의 사회적 지위를 평가하는 가치관. 【출처: 调查称内地近七成受访者认为“有钱不如有权”, 人民网-人民论坛,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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